[패션왕] 보라 "패션왕 때문에 미치겠다"…왜?
작성 2014.01.06 13:37
수정 2014.01.06 13:37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보라가 열정적인 태도로 '패션왕 코리아' 미션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밤 12시 10분부터 방송된 SBS 패션 디자인 서바이벌 '패션왕 코리아'(연출 안상남) 6화에서는 '2013년 S/S 스트리트 패션'이라는 주제로 미션이 펼쳐졌다.
1:1 대결을 통해 7차 경연팀을 뽑은 이번 미션에서 경쟁자들의 부담감은 극에 달했다. 배틀에서 질 경우 구제가 여의치 않기 때문이었다. 경쟁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승리를 향한 열망과 탈락에 대한 공포는 커져가고 있었다.
보라는 이날 미션에서 이주영 디자이너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디자이너의 뜻을 따라 옷을 완성했다.
패션쇼에 앞서 보라는 "'패션왕'에서 "미치겠다"라는 말 진짜 많이 한 것 같아요. 오늘은 왜 떨리는 거야?"라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그 이유는 강력한 라이벌인 김나영, 정두홍 디자이너 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보라팀은 이날 미션에서 스케이트 보드에 어울리는 스트리트 패션을 만들었다. 그레이 색상의 블루종에 보라가 그린 그림을 프린트해 제작한 티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심사위원 김성일은 "그림까지 그릴 줄 몰랐다"면서 보라의 센스에 감탄했다.
결국 75:79로 보라팀이 승리해 7차 경연 진출이 확정됐다. 가산점을 받은 팀을 제외하면 6차 경연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보라는 승리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1등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1등을 한번 더하면 실감을 하려나"고 너스레를 떨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