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300만 돌파…'아저씨'보다 빠르다
작성 2014.01.06 10:41
수정 2014.01.06 10:41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가 개봉 13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용의자가 개봉 13일 째인 5일 309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628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장르 흥행작 '아저씨'가 1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4일 빠른 속도로 '용의자'의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용의자'는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겨울 극장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어바웃 타임'을 비롯해 SF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 벤 스틸러 감독 주연작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할리우드 개봉 신작까지 가뿐히 제쳤다. 더욱이 좌석점유율이 53.9%의 높은 수치를 기록,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무대인사 중에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배우들은 현장에서 함께 인증샷을 촬영해 한층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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