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임현규 사피딘, 졌지만 부상투혼 빛난 '최고의 경기' 선정
작성 2014.01.05 15:30
수정 2014.01.05 15:30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UFC 임현규 사피딘, 졌지만 부상투혼 빛난 '최고의 경기' 선정
임현규(29ㆍ코리안탑팀)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기에 임했으나 판정패를 받았다. 하지만 경기 후 '최고의 경기(Fight of the Match)'로 선정돼 보너스를 받았다.
임현규는 4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34 인 싱가포르' 웰터급 경기서 타렉 사피딘(28ㆍ벨기에)을 상대했지만 5라운드에서 전원일치 로 판정패를 받았다.
이날 임현규는 세계랭킹 12위의 강력한 상대를 맞아 거센 공격에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4라운드에서는 상대의 로우킥에 왼쪽 허벅지를 다쳐 다리를 절며 경기에 임했다. 특히 5라운드 경기 종료 직전 플라잉니킥을 상대에게 적중시키며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임현규의 부상 투혼이 빛나 UFC 마크 피셔 아시아 지사장이 선택한 최고의 경기가 선정됐다. 따라서 임현규는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5만 달러(약 5275만원)의 보너스를 얻게됐다.
UFC 임현규 사피딘 소식에 네티즌들은 “UFC 임현규 사피딘, 부상투혼 눈부셨다” “UFC 임현규 사피딘, 졌지만 멋있는 경기였다” “UFC 임현규 사피딘, 보너스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UFC 임현규 사피딘 사진 출처 = action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