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하석진, ‘도도한 이지아 한눈에 뿅’ 첫만남 회상
작성 2014.01.04 23:17
수정 2014.01.04 23:17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세 번 결혼한 여자' 하석진이 이지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4일 SBS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 준구(하석진 분)는 집에 홀로 앉아 은수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미소를 지었다.
과거 준구는 한 카페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은수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 그런 은수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 한 채 보고 또 봤다.
이후 집에서 이모(강부자 분)가 홈쇼핑을 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TV에서 은수를 다시금 확인했다. 은수는 태원(송창의 분)과 이혼 후 쇼핑호스트로 복귀해 일을 하고 있었다.
준구는 은수와 만남을 갖기 위해 지인을 통해 은수를 소개받았다. 은수는 핑크빛 원피스 차림으로 나와 준구를 기억했다. “그 때 카페에서 본 그 분 아니냐”라고 물었고, 준구는 “맞다. 기억력이 상당하다”라고 칭찬했다.
준구의 지인이 준구가 궁금하다 하여 소개하는 자리라는 사실을 말하자 은수는 “TV 홈쇼핑에 나온 사람 나 맞다. 실제로 똑같다”라며 바쁜 상황을 이야기하고 도도하게 뒤돌아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준구는 은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은수는 “굉장히 바쁘지 않나보다. TV에서 본 여자 찾아다니며 만나는 것 보면”이라며 끝까지 도도한 모습을 했다.
준구와 은수는 현재 준구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별거 중. 하지만 당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 은수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