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당신 이민영 “안방 복귀, 살도 뺐다…긴장되고 설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민영이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민영은 최근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 촬영에서 “설레고,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8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복귀하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며”며 “무엇보다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중 구두 디자이너로 성공하게 되는 고은정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아무래도 내가 여자이고 배우라 그런지 그동안 구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평소에는 젊은 분들이 신는 구두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에는 극중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컴포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편한 신발을 좋아해서 더욱 눈 여겨 보고 있다”고 들려주었다.
이민영은 실제로 구랍 31일 2013 SBS연기대상에서 정성환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 “배우들의 구두를 유심히 봤다”며 드라마 캐릭터에 몰입된 모습을 보이기도.
마지막으로 이민영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다보니 긴장도 많이 했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살도 조금 뺐다”며 “부디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뵙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딸이 자신에게 직면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 '두 여자의 방'의 바통을 이어 받아 2014년 1월 중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