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임신 "힘 닿을 때까지 계속 낳고파" 네티즌 '축하 봇물'

작성 2013.11.15 16:54 수정 2013.11.15 16:54
서지영 임신

[SBS SBS연예뉴스팀] 서지영 임신 "힘 닿을 때까지 계속 낳고파" 네티즌 '축하 봇물'

서지영 임신

서지영 임신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서지영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임신을 밝혔다.

"15주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힌 것.

앞서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는 큰 경사를 맞아 기쁨을 나누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지영은 결혼식에서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낳고 싶다. 오빠가 힘이 될 때까지 순풍순풍 많이 낳고 싶다"라며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서지영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지영 임신 진짜 축하해요", "서지영 임신 이제 아이돌이 다 엄마가 되네", "서지영 임신 행복하세요~", "서지영 임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지영 임신,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