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트라우마 "여드름 심각했다…아버지가 '똥바가지' 독설"

작성 2013.11.14 13:39 수정 2013.11.14 13:39
임창정

[SBS SBS연예뉴스팀] 가수 임창정이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웃픈남녀' 특집으로 임창정,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창정은 방송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다. 그것도 굵직한 여드름이 대부분이라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 지경이었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한 번은 여드름이 목젖에 났는데 노래하다가 터진 적도 있다. 지금 정말 많이 없어진 것"이라며 어릴 적 여드름으로 고생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마늘이 여드름에 좋다기에 잘라서 붙였다가 10분 뒤에 뗐더니 효과가 있었다. 새살이 돋는 느낌이었다"라며 "더욱 큰 효과를 보기 위해 몇시간 동안 마늘팩을 했는데 하지만 떼어보니 그의 얼굴을 빨개져 있었고, 후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다음 날 일어나보니 얼굴이 흑마늘처럼 까매져 있었다"며 "내 모습을 본 아버지가 '얼굴은 똥바가지를 해서 무슨 연예인이냐'고 독설했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 트라우마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트라우마, 여드름 정말 완치가 어렵다던데" "임창정 트라우마, 정말 스트레스 였겠다" "임창정 트라우마, 학창시절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