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장영남, 여우조연상부터 아기까지 '쑥쑥아 축하해'

작성 2013.11.02 10:02 수정 2013.11.02 10:02
장영남

[SBS SBS연예뉴스팀] 장영남 임신 '태명은 쑥쑥이' 겹경사에 축하세례

장영남 임신

배우 장영남이 임신을 고백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장영남은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영남은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수상소감에서 사람들의 화제를 모은 부분은 장영남의 임신 고백.

담담히 소감을 발표하던 장영남은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가 보다. 거짓말하지 않는 녹슬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신을 밝혔다.

장영남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영남 임신 무조건 축하할 일!” “장영남 임신 내가 더 기쁘다” “장영남 임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장영남 임신 대박!” “장영남 임신 쑥쑥이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장영남 임신 쑥쑥이가 복덩이네” “장영남 임신 겹경사네” “장영남 임신 앞으로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장영남 임신 사진=SBS E!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