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늙은 아기, 아빠의 못말리는 장난에 '박장대소'
작성 2013.08.24 18:58
수정 2013.08.24 18:58
[SBS SBS연예뉴스팀] 50년 늙은 아기 '아빠는 못말려'
50년 늙은 아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50년 늙은 아기 사진 속에는 귀여운 아기의 얼굴에 눈썹과 콧수염이 그려져 있어 마치 50년이나 늙은 아기 같아 보여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공개한 미국인 여성은 "남편에게 아기를 잠깐 맡겼더니 고작 10분 만에 이 같은 장난을 쳐놓았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50년 늙은 아기, 너무 웃겨" "50년 늙은 아기, 귀여워 죽겠다" "50년 늙은 아기, 아빠도 너무 귀엽다" "50년 늙은 아기, 못말리는 아빠네~" "50년 늙은 아기 보니 하루가 즐겁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0년 늙은 아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