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 10월 17일 개봉

작성 2013.08.22 11:09 수정 2013.08.22 11:09
롤러코스터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가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22일 '롤러코스터'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더 테러 라이브' 개봉과 윤종빈 감독의 신작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으로 바쁜 하정우가 최근 배급사와 개봉 시기를 조율한 끝에 오는 10월 17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가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정경호가 '마준규' 역을 맡았다. 이밖에 김성균 김병옥 김재화 등 충무로의 명품 조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제작비 5억 7천만원이 투입된 저예산 영화인 '롤러코스터'는 하정우가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도맡았다. 오랫동안 연출 준비를 해온 하정우는 이번 작품에 자신의 역량을 총동원했다.

하정우가 배우에 이어 감독까지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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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