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애비뉴Q, 귀여운 퍼펫들의 발칙한 입담
작성 2013.08.21 12:17
수정 2013.08.21 12:17

21일 오전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애비뉴Q' 미디어콜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비뉴Q'는 집값이 싼 뉴욕의 가상 지역 애비뉴Q를 무대로 별난 이웃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들과 인형들이 등장해 깜찍한 용모에 어울리지 않게도 동성애, 포르노 중독, 인종차별 등 함부로 입에 담기 어려운 사회적 이슈부터 청년실업과 직장생활의 스트레스, 섹스와 사랑에 관한 문제까지 여과 없이 들춰낸다.
'애비뉴Q'는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