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키스福 터졌네’ 두 남자와 아슬아슬 러브라인

작성 2013.08.21 09:53 수정 2013.08.21 09:53
김소은

[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김소은이 남자 복이 터졌다.

21일 판타지오픽쳐스에서 공개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스틸 컷에서 김소은이 두 남자 배우와의 키스신을 연기했다.

이 사진은 극중 소심하고 내성적인 여고생 김소은(김소은 분)이 뽑기부의 카리스마 리더 서강준(서강준 분), 후비고의 종합 예술인 공명(공명 분)과 함께 각자 다른 장소에서 풋풋한 키스신을 연출한 모습이 담겼다.

촬영 당시 김소은은 현장 경험이 많지 않은 후배 연기자 서강준과 공명을 리드하며 몇 번의 NG 없이 촬영을 마무리 했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 오는 9월 2일,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동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판타지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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