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대학시절 모습 공개 '과거에도 청순 미인 이었네!'
작성 2013.08.03 15:04
수정 2013.08.03 15:04
[SBS SBS연예뉴스팀]오정연 대학시절 "샴푸 광고 모델 아니야?"
오정연 아나운서의 대학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MC를 맡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임백천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시절에 CF를 찍었다. 자료화면을 준비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고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라며 "독특한 면접이었다. 샴푸를 주고 일주일동안 써보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는 '부드러웠다'라고 답했다"라며 캐스팅 비화를 설명했다.
영상 속 오정연 아나운서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정연 대학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청순했네" "오정연 대학시절, 지금이 더 예뻐"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인기 많았겠다"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광고 찍었구나 대단하다" "오정연 대학시절 모습 풋풋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대학시절 사진 = KBS '세대공감 토요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