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나쁜손 포착, 크리스탈 허벅지에 글쎄... "남매 연기중 해프닝, 오해는 NO"
작성 2013.07.26 16:14
수정 2013.07.26 16:14
[SBS SBS연예뉴스팀] 이종석 나쁜손 포착, 크리스탈 허벅지에 글쎄... "남매 연기중 해프닝, 오해는 NO"
이종석 나쁜손
이종석 나쁜손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탈에 이종석 나쁜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이종석은 크리스탈을 힘들게 안아 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이종석이 핫팬츠를 입은 크리스탈의 맨 허벅지를 터치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어 '이종석 나쁜손' 이라 불리고 있는 것.
사진 속의 장면은 지난 2011년 방영된 MBC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중 한 장면이다.
이종석과 크리스탈은 극 중에서 안종석과 안수정으로 남매를 연기한 바 있다.
이종석 나쁜손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나쁜손 이게 무슨 나쁜손이야", "이종석 나쁜손 다른 나쁜손에 비하면 이건 나쁜 것도 아냐", "이종석 나쁜손 이건 귀여운 손", "이종석 나쁜손 어쩔 수 없는 손이네", "이종석 나쁜손 그럼 어딜 잡냐", "이종석 나쁜손 동생인데 그럼 어떻게 해?", "이종석 나쁜손 둘 다음에는 연인으로 나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여심을 흔들며 인기 몰이 중이다. 또한 크리스탈은 에프엑스로 컴백해 '첫사랑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석 나쁜손, 사진=MBC '하이킥3' 방송 캡처 및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