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가족사진 공개, '이제 대세는 민율이?'
작성 2013.05.29 18:58
수정 2013.05.29 18:58

[SBS SBS연예뉴스팀] 김성주 가족사진 공개, '이제 대세는 민율이?'
방송인 김성주의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방송예정인 tvN 'eNEWS-가장 많이 본 뉴스'에서는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와 가족들이 막내딸 민주양의 100일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는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형제특집에 참여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민율이의 업그레이드 개인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민율은 동생 민주의 백일기념 가족사진 촬영중 코를 파는 모습이 포착되고, 민율버전 '젠틀맨'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성주는 "민율이가 어릴 적 폐렴으로 입원도 하고 신종플루도 걸려 걱정이 많았다"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주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가족사진, 화기애애하네", "훈훈한 가족사진", "김성주 얼굴에 웃음을 끊이질 않네", "민율이 민국이 다 너무 귀여워", "이제 대세는 민율인가?", "너무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성주의 가족사진과 민율이의 업그레이드 개인기는 30일 오전 11시 30분 tvN eNEWS '가장 많이 본 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주 가족사진 공개 사진=tvN 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