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5년만에 모친과 함께 KBS ‘맘마미아’ 출연

작성 2013.04.05 12:51 수정 2013.04.05 12:51
박경림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KBS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로 주말 버라이어티에 돌아온다.

박경림의 소속사 코엔 스타즈 관계자는 5일 오전 “박경림이 친어머니와 함께 예능에 출사표를 던진다.”면서 “2년 만에 KBS 예능으로 돌아오는 만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5년 전 박경림 모녀는 KBS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 출연해 박경림이 직접 어머니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고 노래방에서 끼를 발산하는 등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박경림은 “어머니와 함께 고정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에 고민했지만 어머니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캐스팅 수락의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진행된 '맘마미아' 첫 촬영에서 박경림과 그녀의 어머니는 긴장하는 모습 없이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박경림의 어머니는 차분하게 할 이야기를 다하는 당찬 모습으로 '맘마미아' 최고의 히로인으로 떠올랐다는 후문.

녹화를 마친 박경림은 “첫 녹화라 긴장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스튜디오라는 느낌 보다는 동네 반상회처럼 스스럼없이 편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원래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진짜 이야기도 나오고 웃음도 나온다. 엄마와 자주 볼 수 없었던 아들, 딸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거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두 여성 MC 박미선와 이영자에 “두 언니들이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줘서 많이 배우며 촬영했다. 녹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조합의 두 여성 MC들의 활약 기대하셔도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맘마미아'는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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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