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대만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거리 마비'
작성 2013.04.02 10:56
수정 2013.04.02 10:56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대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팬사인회가 거리가 마비될 만큼 뜨거운 팬들의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유이는 지난 3월 31일 대만의 중심가인 시먼딩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약 중인 한 패션 브랜드의 프로모션을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유이는 일일 점장으로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팬들에게 중국어로 “여러분 사랑해요”를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매체 기자들과 팬들 1000여 명이 몰려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유이는 현재 소속 그룹 애프터스쿨의 다음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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