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자선 공연 '고인의 뜻을 따라' 4인조 첫 공식 활동 결정

작성 2013.03.06 09:44 수정 2013.03.06 09:44

울랄라


[SBS E!연예뉴스팀] 울랄라세션 자선 공연 '고인의 뜻을 따라' 4인조 첫 공식 활동 결정

울랄라세션이 자선 공연으로 4인조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는 리더 고(故)임윤택 사망 이후 첫 공식 행보다.

울랄라세션 측은 지난 5일 "임윤택을 갑작스레 보내면서 멤버들이 경황이 없어 해당 공연을 정중히 고사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스케줄 조율을 하며 공연의 취지가 좋아 다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것은 평소 선행을 몸소 실천하던 고(故) 임윤택의 뜻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행사 주최 측은 고 임윤택의 추모 영상을 트는 방향도 제안했으나 울랄라세션 쪽이 정중히 고사했다. 다른 가수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함이다.

울랄라세션 자선 공연 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자선 공연, 보러 가서 나도 뜻을 함께 하고 싶다", "울랄라세션 자선 공연, 울랄라세션의 무대가 그리웠는데 왠지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 "울랄라세션 자선 공연 결정 소식이 반갑다", "울랄라세션 자선 공연에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화이팅"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4월 말에서 5월 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열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추모음반이나 공연 형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하지만 멤버들이 곡 가사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의향을 내비쳤다"고 설명한 뒤 "현재 멤버들은 곡 작업과 퍼포먼스, 보컬 및 재킷 이미지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앨범 준비에 열중이다. 모두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울랄라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