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녀' 측 "이승연, 하차 논의 아직 이르다"

작성 2013.01.31 15:22 수정 2013.01.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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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이 출연 중인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 측이 하차를 논의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백녀' 측은 31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으로 이승연의 혐의를 확정할 수 없다. 하차 또는 잠정 중단과 같은 부분을 언급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 입장에서는 이승연이, 아직 지금까지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가정할 수 밖에 없다"며 "혐의 사실이 불거졌을 당시와 현재, 제작진의 입장은 달라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검찰 조사 후 녹화가 잠정 중단됐다는 설에 대해 "설 연휴까지 방송분을 확보한 상황으로 출연자를 배려한 제작진의 결정이다. 검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 전까지는 정상적으로 방송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5일, 지난해 강남 일대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받았다며 이승연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와 관련해 이승연의 소속사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이승연 씨는 법적으로 허용된 척추골절과 피부과에서의 피부 케어 시술 이외의 불법적인 프로포폴 투약을 받은 적이 결코 없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진행될 검찰 소환 조사 과정에 임할 뜻을 밝혔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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