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홍윤화-김민기, 연애 경험 개그로 녹인다..新 코너 공개

작성 2013.01.04 14:34 수정 2013.01.04 14:34
홍윤화 김민기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개그커플' 홍윤화-김민기가 커플코너를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될 SBS '개그투나잇'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진다. 2013년 새해를 맞아 확 달라진 '개그투나잇'은 '민기는 괴로워', '팬클럽', '술이야', 'CEO' 등 네 개의 코너를 새롭게 시청자에 공개한다.

이 중 '민기는 괴로워'는 '개그투나잇'의 공식커플인 홍윤화-김민기가 그들의 경험을 살려 만든 연인코너다.

홍윤화는 구랍 30일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연인 김민기가 무대 위에 올랐고, 두 사람은 공개 키스로 애정을 과시했다.

실제 연인으로 알콩달콩하게 교제하고 있는 홍윤화-김민기는 매일 함께 지내며 때론 싸우고 토라지고 또 사랑했던 모든 에피소드를 개그로 살려 '민기는 괴로워'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민기는 괴로워'에선 남녀 이성간의 연애 심리와 '밀당'은 물론, 홍윤화의 사랑스러운 애교연기와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조금은 독한 집착연기가 쉴 새 없이 반복된다. 이에 최근 진행된 '개그투나잇' 녹화에서 이 코너를 본 사람들은 '윤화 홀릭'에 빠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해진다.

홍윤화-김민기는 “따로 회의 할 것도 없이 늘 있었던 연애담이 개그소재가 된다”며 “가끔 저희의 닭살 이야기를 듣고 함께 대본을 써내려가야 하는 제작진에게 미안하다”며 새 코너에 대해 말했다.

'개그투나잇' 신년 특집은 오는 5일 밤 12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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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