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한국사랑 한가득 "통일된 한국에 다시 오고파"

작성 2013.01.04 13:48 수정 2013.01.04 13:48
워쇼스키

[SBS SBS연예뉴스]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한국사랑, 얼마나 좋아하길래?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헐리우드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할리우드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등장해 한국과 한국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라나 워쇼스키는 "우리는 아시아 문화를 좋아한다. 10대 시절 서유기를 읽었다"며 "가장 흥미로운 차이점은 동양은 이야기 구조보다는 도덕적 교훈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서구 문화는 단순화하길 좋아한다. 추상적인 개념 위주다"고 말했다.

워쇼스키 남매의 아시아에 대한 관심은 한국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 것으로까지 이어졌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비(정지훈)를 섭외한데 이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를 주인공으로 낙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MC 강호동이 워쇼스키 남매에게 최종 꿈을 묻자 이들은 주저 없이 "통일된 한국이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나 워쇼스키는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다. 통일이 되면 좋겠다"며 "그동안 일로만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통일된 한국에 다시 여행을 오고 싶다. 또 배두나와 다시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앤디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또한 "라나와 꿈이 똑같다"고 덧붙였다.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한국사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의 한국사랑 보기좋다!"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의 한국사랑 감동받았다"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모시고 한국관광 시켜드리고 싶다!"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보고 완전 팬됐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사진출처=MBC '무릎팍도사'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