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음악과 학업 사이에서 갈등? 왜곡됐다”(인터뷰)

작성 2012.12.17 12:28 수정 2012.12.17 12:28
로이킴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19)이 음악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4' TOP6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한 로이킴은 “세간에는 진로에 대해 음악과 학업 중에서 갈등을 하고 있다고 보도가 됐지만 그건 명백한 왜곡”이라고 힘줘 말했다.

로이킴은 “알려진 것과 달리 저희 아버지는 음악을 하는 걸 반대하신 적이 없다. 다만 내가 학업을 포기할까봐 걱정인 것”이라고 해명한 뒤 “음악은 무조건 하겠지만 학업도 꼭 하고 싶다. 대학에서 배우는 게 지식 외에도 너무나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열린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드(MAMA)를 통해서 성공리에 데뷔 무대를 마친 로이킴은 현재 앨범 발매 전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거치고 있다.

로이킴은 “생방송만 끝나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었으나 막상 '슈스케'가 끝나도 스케줄이 빡빡해서 바쁘다.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런 기회가 아무에게나 오는 것은 아니니까 이런 때를 잘 잡기 위해서 감사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로이킴은 “기획사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첫 앨범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은지 나의 색깔은 뭔지를 음악에 잘 담고 싶다. 현재는 '슈스케K4' 콘서트 준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김정환, 유승우, 연규성, 계범주, 이지혜 등 TOP 12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슈퍼스타K4' TOP12 앨범 'IT's TOP12'는 18일 공개된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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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