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JYP 대표 예능돌 비교! 아이돌 예능 먹이사슬!
작성 2012.07.25 14:32
수정 2012.07.25 14:32
[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SBS E! K-STAR news에서는 회사별 대표 예능돌의 서열에 대해 알아보았다.
SM의 예능 최고봉은 슈퍼주니어가 차지하였다. 슈퍼주니어는 SBS '강심장'에서도 톡톡튀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개그형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한 방송에서 "SM 대표이신 이수만 사장님은 예능에서 MC를 최고로 쳐주신다. 내가 MC를 하고 싶다고 하자, 몹시 좋아하시면서 개그맨 전유성씨에게 '예능 과외'를 받게 해주셨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YG는 빅뱅을 제외하고는 예능에서의 활약이 드물다. 빅뱅은 대성과 승리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성은 타고난 예능용 얼굴과 감각으로 '예능 대세'로 불리었다. 또한 승리는 '사장님 고자질 개그'의 창시자로 YG 안에서 2NE1의 산다라박에게 무허가 예능 과외 교습을 하기도 하며 예능감을 뽐내었다.
JYP의 아이돌은 대부분 예능에 약한 특징을 보인다. 특히 원더걸스는 '예능 헬게이트'라고 불릴 정도로 예능과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JYP 속의 예능 원석은 바로 2AM의 조권이었다. 조권은 깝 하나로 예능을 평정하며 JYP의 예능 절대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