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구두고백’ 김하늘, 폭풍오열

작성 2012.07.21 22:43 수정 2012.07.21 22:43


[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이 장동건에게 구두 고백 후 폭풍 오열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서이수(김하늘 분)는 지난 16회 김도진(장동건 분)에게 구두 고백을 한 이후 22일 방송된 17회 방송 분에서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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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도진이 구두를 신었나 유심히 관찰했고, 구두를 신지 않았다고 판단해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수는 자신의 짐을 챙겨 춘천으로 떠났다.

하지만, 이는 도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던 것. 도진은 이수를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 구두를 신지 않고 있다 추후 구두를 갈아 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