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남성미+순수미' 공존 화보..'다부진 팔뚝'

작성 2012.07.20 10:34 수정 2012.07.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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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남성미와 순수한 매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우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다부진 팔뚝과 순수한 표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연출해냈다.

화보 속 장우영은 눈을 지긋이 감고 순수한 스물 셋 남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때로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섹시함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솔로 활동에 대해 "솔로 활동을 하겠다고 나섰을때 2PM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솔직히 조금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2PM 멤버들이 흔쾌히 응원하며 살가운 메시지를 전해와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의 솔로 앨범 음원 첫 공개 날이었던 화보 촬영 당일, 2PM 멤버 닉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로 촬영 현장이 더욱 활기찼다는 후문.

또 장우영은 "항상 장난끼 많은 모습으로 비춰졌던 예전과는 다르게 매우 진지해졌다"라는 질문에 "춤이나 음악 얘기를 하면 꿈을 위해 노력했던 지난 시간들 때문에 장난칠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타인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묻자 "본인의 일에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우영은 솔로앨범 '23, Male, Singl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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