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결승전 최여진·효연, 누가 웃을까

작성 2012.07.19 11:26 수정 2012.07.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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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최여진일까. 반전의 아이돌 효연일까.

최여진과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노력으로 독주체제를 구축했던 최여진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했던 효연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예지원이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최여진과 효연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에 다르면 효연은 같은 팀 멤버 수영의 깜짝 방문의 힘을 받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최여진은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에 연습 중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결승 무대에는 이들의 불꽃 경연 외에도 MC 김규리의 무대와 톱 12의 합동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9시 55분.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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