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초이스’ 씨스타, ‘러빙유’ 첫 공개 ‘상큼발랄’

작성 2012.06.29 09:29 수정 2012.06.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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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신곡 '러빙유(Loving U)'의 첫 번째 무대가 드디어 공개됐다.

제 6회 엠넷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가 2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씨스타는 지난 28일 발매한 스페셜 음반 '러빙유'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발랄하고 신나는 곡에 맞게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보여주면서 시선을 끌었다.

'나 혼자'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던 이들은 180도로 변신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날 씨스타는 신곡 외에도 비욘세의 '디바(Diva)' 무대를 펼쳤다. 씨스타는 4명의 비욘세로 변신, 섹시한 빨간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한편 20대 여름 파티를 표방하는 '20s 초이스'는 온라인 사전투표 50%, 리서치 회사 설문조사 30%, 전문가 집단 20%로 20개 부문의 수상자(작)를 선정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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