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200만' 고지 초읽기
작성 2012.06.21 10:04
수정 2012.06.21 10:04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후궁:제왕의 첩'이 200만 고지를 향한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후궁'은 20일 전국 494개의 상영관에서 5만 9,89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 7,195명.
'후궁'은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평일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200만 고지까지는 약 10만 명을 남겨둔 상태라 이 추세라면 이틀 안에 2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후궁'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이다.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의 열연과 김대승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중장년층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19금 영화'의 핸디캡을 딛고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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