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남자' 이상순, '단벌신사' 아닌 '패셔니스타' 인증!
작성 2012.05.04 11:33
수정 2012.05.04 11:33
이효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가수 이상순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상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이상순은 모델을 연상케 하는 큰 키와 긴 다리로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이효리가 '단벌신사'라고 칭한 것과 달리 사진 속 이상순은 선글라스와 초록색 상의, 청바지, 그리고 말끔한 회색 운동화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낸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효리가 반할 만 하다", "큰 키에 입이 떡!", "자전거와 깔맞춤하는 센스있는 코디", "패셔니스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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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