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사 김형준, 까칠 공익근무원 변신 ‘확실한 존재감’

작성 2012.04.17 18:36 수정 2012.04.17 18:36
김형준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까칠한 공익근무요원으로 완벽변신했다.

16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 1회에서 정민채(김형준 분)와 주민센터 복지사 김연아(김윤서 분)의 첫 만남이 짧지만 강렬하게 소개됐다.

정민채는 훈련소 퇴소 후 귀가 중에 지하철역에 만취 상태로 비틀거리며 들어서는 김연아와 우연히 부딪치게 됐다.

정민채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김연아의 술주정을 하는 수 없이 받아주며 짜증을 억눌렀다. 특히 김연아가 정신을 못 차리고 온갖 하소연을 늘어놓자 민채는 당황한 채 어이없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두 번째 연기 도전을 하게 됐다.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안정되고 통통 튀는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김형준의 소속사 SPLUS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형준의 연기에 제작진은 물론 함께 연기 호흡을 펼치고 있는 이순재, 정영숙 등 선배 연기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화 밤 9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