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현중 뭐하나” 한류다큐서 밀착 취재

작성 2012.04.12 11:01 수정 2012.04.12 11:01
김현중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며 국내 활동이 다소 뜸했던 가수 김현중이 MBC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에서는 2012년 K-POP이 어디로 갈지 어떻게 발전할지를 전 세계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K-POP스타 김현중, 씨엔블루, 비스트, 아이유 등의 24시간 밀착취재를 통해 2012 전망을 진단하여 알아본다.

특히 이 방송에서 일본의 한 평론가는 2012년에는 솔로 가수 쪽으로 K-POP의 방향이 바뀔 것이며 그 흐름에서 김현중이 선두 주자로 나섰다는 것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해외 활동과 음반 준비, 콘서트 준비로 국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지만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부터 팬미팅, 해외에서의 활동들 그리고 6월 컴백 앨범 준비를 하는 모습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현중이 일본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우울증, 그 당시 심경과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는 JYJ의 김재중과의 우정 등 그간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김현중의 인간적인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MBC 특별 기획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의 '럭키가이 김현중' 편은 오는 4월 1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