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민 “김수현, 가장 마음에 남은 상대배우”

작성 2012.04.11 01:00 수정 2012.04.11 01:00
[영상]정소민 “김수현, 가장 마음에 남은 상대배우”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배우 정소민이 가장 마음에 남은 상대 배우로 김수현을 꼽았다.

10일 SBS '강심장'에서 새롭게 신설된 코너 '스타가 스타에게 질문있어요'에서 걸그룹 시스타 효린은 정소민에게 김현중 김남길과 연락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정소민은 과거 김현중 김남길과 각각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나쁜 남자'에 함께 출연했다.

정소민은 “번호는 아는데 연락은 안한다”라며 “두 사람 모두 바쁠 것 같아서…. 그리고 드라마 할 때 충분히 사랑했다. 김현중 같은 경우 드라마에서 결혼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할 때 결혼반지가 생겼었다. 촬영 내내 계속 끼고 있다가 마지막 촬영 하고 빼니까 허전했다. 들어올 땐 몰랐는데 나갈 때 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중에 마음에 남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정소민은 “데뷔 전 처음 단편영화를 찍었던 (김)수현 오빠”라고 즉답했다.

정소민과 김수현은 단편영화 '최악의 친구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서로 데뷔 전에 단편 영화 찍었다. 당시 내가 맡은 극중 이름이 망이였다. 같이 놀면 망한다고…”라며 “수현 오빠를 정말 오랜만에 광고 촬영에서 만났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망아~'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신동엽과 이동욱이 첫 MC로 나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고 김지석 이진욱 장나라 정용화 효린 송은이 김신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영상편집=VJ 조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