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난민팔뚝? 정신이 있는 건가?"

작성 2012.04.02 17:08 수정 2012.04.02 17:08
OSEN_201204021626771524_1_0

배우 송재희가 '난민팔뚝'이라는 어휘 사용에 분노를 표했다.

송재희는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난민팔뚝? 정신이 있는 건가? 화도 나지만 그보다 이런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 내고, 그냥 넘어가는 우리 대중 매체와 그 현실이 안타깝다. 난민의 뜻이 뭔지 모르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난민[難民] 1.전쟁이나 재난 따위를 당하여 곤경에 빠진 백성. *난민 수용소, 2.가난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라며 난민의 정의를 언급, 아무렇지 않게 써오던 인터넷 표현법의 부적함을 지적했다.

이는 송재희가 배우 공효진의 마른 몸매를 표현하는 네티즌의 용어 '난민팔뚝'을 문제 삼은 것으로, 글을 본 네티즌은 "과민반응이다", "의식있는 발언이다", "허염 빙의? 지나치다", "생각이 깊다" 등 다양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송재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