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이영애-송승헌과 한솥밥’ 스톰에스 전속계약

작성 2012.03.30 14:44 수정 2012.03.30 14:44
조현재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배우 조현재가 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는다.

30일 스톰에스 컴퍼니 측은 “올해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다수의 기획사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온 조현재가 스톰에스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톰에스 컴퍼니에는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 김민정이 소속되어 있다.

스톰에스 컴퍼니는 “조현재는 좋은 연기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하여 배우로서 뿐 아니라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재는 군 제대 후 드라마 '49일' 통하여 복귀했으며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중국 드라마인 '연지 패왕'에 출연했다. 일본에서도 개인 단독 잡지인 Jove59가 출시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스톰에스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