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상승세, 메디컬 옷 입은 멜로드라마의 힘
작성 2012.03.27 09:55
수정 2012.03.27 09:55
[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신드롬'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신드롬' 13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12회분이 기록한 1.351%에 비해 0.129%P 상승한 수치다.
첫 회부터 1% 이상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평균 1%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신드롬'은 '대치동 러브어페어'라고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과 함께 JTBC의 시청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한혜진, 박건형, 송창의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신드롬'은 의학드라마라는 스테디 장르로 첫회부터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신드롬'은 '의학'이라는 소재와 더불어 멜로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해 드라마 고정팬을 늘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출생의 비밀을 가진 주인공의 과거가 하나씩 베일을 벗어가는 과정과 여욱(송창의 분)과 해조(한혜진 분), 은현(박건형 분) 등 배우들의 얽히고설킨 삼각로맨스가 극적인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신드롬' 13회분에서는 태진(조재현이) 자신의 친아들인 은현(박건형)의 어머니이자 옛 애인인 희연(이칸희)를 찾는 과정에서 태진과 은현의 갈등이 폭발하는 내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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