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IMAX 이어 4D 상영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타이타닉'이 IMAX 개봉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아바타'의 특수 효과를 담당한 라이트 스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외에서 제작한 4D를 국내에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3D 영상혁명이라고 불리며 외화 사상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아바타'는 3D 효과와는 또 다르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4D 상영으로 영화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은 3D, IMAX 개봉에 이어 4D 상영으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유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의 열정과 집념으로 15년 만에 3D로 다시 돌아온 영화 '타이타닉'은 기존 영화들이 4D 작업을 국내에서 진행해 상영했던 것과 다르게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특수 효과를 담당한 라이트 스톰 엔터테인먼트 사가 직접 해외에서 4D 변환을 작업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관객들은 더욱 풍부해진 감성과 선명한 화질의 '타이타닉' 3D 이외에도 연출자 제임스 카메론이 직접 작업한 4D를 통해 실제 '타이타닉호'를 타고 항해 하는 듯한,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4D 효과가 접목된 '타이타닉'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6년의 기획, 5년의 제작기간, 한화 200억 원의 제작비를 들인 영화 '타이타닉'은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인 오는 4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타이타닉'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