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유앤아이’서 격이 다른 무대 선보인다

작성 2012.03.16 11:20 수정 2012.03.16 11:20
빅뱅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빅뱅이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서 세계적인 밴드와 함께 차원이 다른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이달 초 개최된 월드투어 서울공연 '2012 BIGSHOW / BIGBANG ALIVE TOUR'에서 세계적인 밴드와의 협연으로 '월드클래스급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은 빅뱅은 함께 했던 밴드 그대로 '유앤아이'에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빅뱅과 함께하는 라이브 밴드는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니키 미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 브라운 등 해외 유명 팝스타와 작업하는 등 뮤직 디렉터부터 드럼까지 어느 세션 하나 빠지지 않는 이력을 자랑하는 드림팀이다.

지난주 방송된 SBS '빅뱅 컴백쇼-얼라이브 빅뱅'을 통해 이 밴드가 공개되긴 했으나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위해 빅뱅과 함께 한 것은 이번 '유앤아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이번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은 녹화 당시 밴드와 함께 미니 5집의 신곡 'BLUE' 'BAD BOY' 'FANTASTIC BABY'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TONIGHT'까지 파워풀하면서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로 편곡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이들이 왜 K-POP 대표주자로 꼽히는 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빅뱅은 무대 외에도 진행자 정재형, 이효리와 멤버들의 깨알 같은 토크 시간을 통해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이후 2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하게 된 대성과 이효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미니 5집 'ALIVE'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 사이트에서는 '멈출 수 없는 빅뱅(BIG BANG is Unstoppable)'이라는 제목으로 빅뱅의 새 앨범에 대한 성과를 자세히 전하는가 하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그래미닷컴에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