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윤일상 작곡가 4차 싱글 참여

작성 2012.03.16 10:12 수정 2012.03.16 10:12

가인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윤일상 작곡가의 데뷔 21주년 기념 앨범 'I'm 21'의 4차 디지털 싱글이 21일 발매된다.

이번 'I'm 21'의 4차 디지털 싱글 가창자로는 지난해 정규 4집 'Sixth Sense'에 이어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클렌징크림'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가인과 최근 KBS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방송과 공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펑크록밴드 노브레인이 참여했다.

브아걸의 가인은 댄스 작곡에 치중하던 윤일상이 발라드 작곡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시발점이된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As One)의 데뷔 앨범 1집에 수록된 발라드 '너만은 모르길'을 불렀다.

노브레인은 김건모의 히트곡이자 지난해 윤일상과 김건모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김건모가 나체로 녹음한 곡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은, 1997년 김건모 5집 타이틀곡인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노래했다.

앨범 제작자인 랜스는 “현재 3차까지 발표된 곡들에 대한 편곡도 좋았지만 이번 4차 싱글은 가인과 노브레인의 음악 스타일을 확실히 살린 곡들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곡을 알던 기성 팬들과 현재 재 편곡된 곡을 새롭게 받아들인 젊은 팬들이 합쳐지면서 곡뿐 만 아니라 해당 곡을 작곡한 윤일상 작곡가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 같다. 앞으로 발표될 4, 5차 앨범 역시 그의 많은 공과 손길이 닿은 앨범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I'm 21'의 4차 디지털 싱글은 2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곰TV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