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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부모 VS 학부모  | SBS연예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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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SBS '부모vs학부모', EBS 교육다큐랑 어떻게 다른가 ]]>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0490688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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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 Jan 2014 16:41:54 +0900</pubDate>
                
            


            <author>sakang@sbs.co.kr(SBS연예뉴스,강선애)</author>
            <description><![CDATA[SBS가 한계에 달한 입시경쟁과 부모의 잘못된 역할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제공할 신년특집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2014 SBS스페셜 3부작 '부모 vs 학부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taglist.do?tag_id=%EB%B6%80%EB%AA%A8+VS+%ED%95%99%EB%B6%80%EB%AA%A8"><![CDATA[부모 VS 학부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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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figure><img alt="이미지" id="30000346055"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4/01/03/30000346055_700.jpg"  /></figure><p class='singlebr'>[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한계에 달한 입시경쟁과 부모의 잘못된 역할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제공할 신년특집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p> <p class='dualbr'>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2014 SBS스페셜 3부작 '부모 vs 학부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진홍 PD는 &ldquo;학부모의 입장에서, 부모의 입장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는 게 옳은 길인가 하는 문제제기를 사회적으로 해보고 싶었다&rdquo;며 기획의도를 소개했다.</p> <p class='dualbr'>'부모 vs 학부모'는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한국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심도있게 취재, 자녀의 학습노동 감시자로 전락한 부모의 변화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p> <p class='dualbr'>교육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을 많다. 특히 교육방송인 EBS에선 그런 프로그램들이 넘쳐난다. '부모 vs 학부모' 제작진은 교육문제를 다룬 다른 다큐들과 달리 '정면승부'를 한다는 점을 차이점으로 꼽았다.</p> <p class='dualbr'>신진주 작가는 &ldquo;대안교육을 하자는게 아니라, '학부모'가 아니라 '부모'로 살아도 서울대에 보낼 수 있는지, 그걸 서울대 학생들과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대치동에서도 먹힐 수 있는, 경제력과 정보력을 가진 부모들과 함께 변화의 과정을 프로젝트로 해봤다&rdquo;라고 소개했다.</p> <p class='singlebr'>이어 &ldquo;EBS 교육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은, EBS 교육 프로그램들은 '부모님, 뭘 하세요'를 말한다.저흰 부모를 '학부모가 되라'고 억압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3부다. '문제아 뒤에 문제 부모가 있다' 까지만 알고들 있는데, 저흰 '문제 부모 뒤에 문제 사회가 있다'는 것 까지 보여주고 싶었다&rdquo;라고 말했다.</p> <figure><img alt="이미지" id="30000346054"  src="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4/01/03/30000346054_700.jpg"  /></figure><p class='dualbr'>1부 '공든 탑이 무너진다'에선 우리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제기가 중점이다. 제작진은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오던 한 고교생이 전국 1등을 강요하며 지속적으로 심한 폭력을 가하던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부터 보여준다. 3년이 지난 지금, 교도소에서 지내고 있는 그 학생으로부터 온 편지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훼손된 관계가 얼마나 극단적인 선택까지 만들었는지를 직접적으로 소개한다.</p> <p class='dualbr'>박PD는 &ldquo;이런 경우가 극단적이라 생각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 현실이 이것보다 더 끔찍하다. 통계를 보면 1년에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자살하고, 그 이유의 절반 이상이 학업문제다. 앞의 사례는 극단적인 경우지만, 부모가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같다. 또 부모가 그렇게 되도록 만드는 사회적인 환경, 현실이 더 끔찍하다&rdquo;라고 전했다.</p> <p class='dualbr'>2부 '기적의 카페'에선 '한국 사교육 1번지' 서울 대치동에서 '기적의 카페'란 이름으로 실시한 6개월간의 프로젝트를 담았다. 신진주 작가는 &ldquo;부모교육 전문가, NGO 단체와 함께 6개월간 부모를 교육하고, 아이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게 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소통의 과정을 엮었다&rdquo;라며 &ldquo;성적과 관계, 이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 지, 그 방법에 중점을 둔 게 2부&rdquo;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작가는 &ldquo;결과적으론 가정마다 의미있는 변화가 있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성적'이란 안경을 벗고 제대로 볼 수 있게 됐다. 자녀의 성적이 올라간 가정도 있다&rdquo;라며 긍적적인 프로젝트 결과를 밝혔다.</p> <p class='dualbr'>3부 '부모의 자격'에선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또 무엇이 보다 미래지향적인 교육인지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박PD는 &ldquo;3부를 관통하는 전체적인 키워드는 '자존감과 내적동기'다. 아이들은 공부든 뭐든, 본인이 몰입하고 공감하면 잘 해낼 수 있다. 지금의 경쟁, 학교 서열화 이런 것들이 학생들의 자존감과 내적동기를 무너뜨린다&rdquo;라고 분석했다.</p> <p class='dualbr'>이를 증명하기 위해 '부모 vs 학부모' 제작진은 서울대 경영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내적동기와 자기주도성에 부모와의 관계가 큰 영향을 미쳤으며 입학 이후의 대학 생활에 있어서도 자기주도성이 높은 학생들이 더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lass='dualbr'>배우 류승룡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2014 신년특집 SBS스페셜 3부작 '부모 vs 학부모'는 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1부 '공든 탑이 무너진다'를 시작으로, 12일 2부&nbsp; '기적의 카페', 19일 3부 '부모의 자격'이란 제목으로 방송된다.</p> <p class='dualbr'>강선애 기자 <a href="mailto:sakang@sbs.co.kr">sakang@sbs.co.kr</a>&nbsp;</p>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0490688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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