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media="http://search.yahoo.com/mrss/"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channel>
    <title>인기 뉴스 - SBS연예뉴스</title>
    <link>https://ent.sbs.co.kr</link>
    <description>가십보단 팩트를, 재밌지만 품격 있게. 대한민국 연예뉴스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SBS연예뉴스</description>
    <webMaster>star@sbs.co.kr(SBS)</webMaster>
    <language>ko-KR</language>
    <lastBuildDate>Sun, 13 Sep 2026 22:42:00 +0900</lastBuildDate>
    <atom:link href="https://ent.sbs.co.kr/news/xml/Pop_RssFeed.do"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image>
        <url>https://static.sbsdlab.co.kr/image/ent/common/enternews_logo.png</url>
        <title>인기 뉴스 - SBS연예뉴스</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link>
    </image>
	
	    
	        <item>
	            <title><![CDATA[홍상수 감독·김민희 주연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예고편 공개]]>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2]]></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2</guid>
	            <pubDate>Fri, 11 Sep 2026 09:57:00 +0900</pubDate>
	            <author><![CDATA[kykang@sbs.co.kr(강경윤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이자 배우 김민희 주연의 영화 &#39;눈 둘 데가 없네&#39;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민희는 해먹 침대에 앉아 편안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4"><![CDATA[스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4&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9"><![CDATA[스타 > 스타는 지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kykang">
	                            <![CDATA[강경윤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8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5309"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5.jpg" v_title="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99" /><br />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이자 배우 김민희 주연의 영화 &#39;눈 둘 데가 없네&#39;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br />
<br />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민희는 해먹 침대에 앉아 편안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1분 남짓한 예고편에는 음악 없이 제주도 돌담길을 조용히 걷는 김민희의 모습과 함께 그의 독백이 흐른다. 그는 &quot;떠나기 전에 연못을 보려고 산책을 나갔어. 공기가 맑고 기분 좋은 날이었어&quot;라고 말한다.<br />
<br />
&#39;눈 둘 데가 없네&#39;는 부모의 이혼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조부모와 보낸 상희(김민희 분)가 남동생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어머니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십 년 만에 마주한 어머니, 다큐멘터리 감독인 새아버지, 이제 막 그림을 시작한 이복동생과 이박 삼일을 함께 보내며 몰랐던 사실들과 받아들이기 힘든 충고, 값싼 칭찬이 오간다. 상영 시간은 72분이다.<br />
<img alt="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8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5308"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4.jpg" v_title="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99" /><br />
김민희가 상희 역으로 출연했고, 최명길&middot;권해효&middot;신석호&middot;박미소가 함께한다. 홍상수 감독이 제작&middot;각본&middot;연출&middot;촬영&middot;녹음&middot;편집&middot;음악을 모두 맡았으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br />
<br />
이 작품은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돼 감독상과 최우수 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받았다.<br />
<br />
심사위원단은 감독상 선정 이유로 &quot;영화의 모든 요소를 다루는 최고의 기량이 최고의 자유, 최고의 단순함, 그리고 최고의 지성과 만날 때, 그 결과로 세계&middot;예술&middot;타인&middot;우리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는 매혹적이고 깊은 영감을 주는 우화가 탄생한다&quot;고 밝혔다. 김민희에 대해서는 &quot;인간 존재의 모든 면을 우아하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quot;라며 그의 두 번째 최우수 연기상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br />
<img alt="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8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5307"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3.jpg" v_title="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99" /><br />
앞서 지난 8월 13일(현지시각) 열린 로카르노 영화제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한 김민희는 &quot;영화를 찍는 중에도 아기가 같이 촬영장에 가서 했기 때문에 수유도 해야 되고 이유식도 만들어야 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제일 먼저 일어나서 아기를 위한 준비를 마쳐놓고 영화를 준비했다. 저의 모습도 이전에 영화에만 몰두하겠다고 결심하고 작정하는 그런 것들은 사라졌고, 자연스럽게 아기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낸 후에 영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모습이 되게 건강했던 것 같다&quot;고 설명한 바 있다.<br />
<br />
&#39;눈 둘 데가 없네&#39;는 오는 10월 21일 국내 개봉한다.<br />
<img alt="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8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5306"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2.jpg" v_title="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99" /><img alt="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8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5305"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1.jpg" v_title="김민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999" />사진=(주)영화제작 전원사<br />
<br />
ky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32&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32&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2&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5.jpg"  type="image/jpeg" length="456404"/>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5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5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이자 배우 김민희 주연의 영화 &#39;눈 둘 데가 없네&#39;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민희는 해먹 침대에 앉아 편안히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홍상수 감독·김민희 주연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예고편 공개]]></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전소연 '퇴사할게여' 유사성 억측에...익스 이상미가 직접 나섰다]]>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54]]></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54</guid>
	            <pubDate>Fri, 11 Sep 2026 16:40:00 +0900</pubDate>
	            <author><![CDATA[kykang@sbs.co.kr(강경윤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솔로 타이틀곡 &#39;퇴사할게여&#39;를 둘러싼 유사 논란에 밴드 익스 멤버 이상미가 직접 나섰다.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전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직접 설명에 나섰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3"><![CDATA[뮤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3&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10"><![CDATA[뮤직 > 뮤직]]></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kykang">
	                            <![CDATA[강경윤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익스 이상미 전소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5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5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7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62143"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50.jpg" v_title="익스 이상미 전소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47" /><br />
[SBS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솔로 타이틀곡 &#39;퇴사할게여&#39;를 둘러싼 유사 논란에 밴드 익스 멤버 이상미가 직접 나섰다.<br />
<br />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전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직접 설명에 나섰다. 이상미는 &quot;여러분, 억측 그만 노노&quot;라며 해당 챌린지를 촬영한 날이 지난 8월 26일 소연의 생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quot;8월에 진작 찍었다. 소연이에게 딱 맞는 케이크를 준비해서 생축까지 한꺼번에 했다&quot;고 덧붙였다.<br />
<br />
전소연이 직접 작사&middot;작곡한 &#39;퇴사할게여&#39;는 아날로그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직장인의 일상과 퇴사를 소재로 삼은 곡이다. 공개 직후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밴드 익스(Ex)의 &#39;잘 부탁드립니다&#39;와 유사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알고 보니 &#39;퇴사할게여&#39;는 &#39;잘 부탁드립니다&#39;를 오마주한 곡이었다.<br />
<br />
전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39;라디오스타&#39;에 출연해 지난 7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39;끝내주는 인생&#39;과 타이틀곡 &#39;퇴사할게여&#39;의 작업 과정을 밝혔다. 그는 &quot;지금까지 여러 스타일의 밴드 음악을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 밴드에 도전했다&quot;며 &quot;익스를 오마주 하고 싶어서 직접 연락을 드리고 허락을 받았다&quot;고 말했다.<br />
<br />
이어 &quot;진짜 퇴사하는 건 아니다&quot;라며 &quot;일하다가 힘들 때 &#39;그냥 퇴사할까&#39;라는 생각을 다들 하지 않나. 직장인들의 낭만을 담은 곡&quot;이라고 곡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사옥 앞에서 &#39;퇴사할게여&#39;라는 문구를 공개해 실제 결별설까지 돌았지만, 이는 솔로 앨범 프로모션으로 확인됐다.<br />
<br />
이번 &#39;끝내주는 인생&#39;은 전소연이 2021년 EP &#39;Windy&#39; 이후 약 5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정규앨범이다. 아이들의 음악을 이끌어온 프로듀서이자 작사&middot;작곡가로서 이번 앨범에서는 록, 하이퍼 팝,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br />
<br />
kyak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54&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54&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54&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50.jpg"  type="image/jpeg" length="96833"/>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50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50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솔로 타이틀곡 &#39;퇴사할게여&#39;를 둘러싼 유사 논란에 밴드 익스 멤버 이상미가 직접 나섰다.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전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직접 설명에 나섰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전소연 '퇴사할게여' 유사성 억측에...익스 이상미가 직접 나섰다]]></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기이안 연애' 기안 84, AI 파트너 '다희'에 '거절'당해···AI에게 차인 최초의 인류]]>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20]]></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20</guid>
	            <pubDate>Fri, 11 Sep 2026 02:39:00 +0900</pubDate>
	            <author><![CDATA[star@sbs.co.kr(김효정 에디터)]]></author>
	            <description><![CDATA[기안 84는 AI 파트너들의 선택을 받을까? 10일 방송된 SBS &#39;기이안 연애&#39;에서는 인간 최초로 AI의 선택을 받게 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 84는 AI 파트너들과 로테이션 데이르를 즐기고 AI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선택의 방으로 향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1"><![CDATA[방송 > 프로그램 리뷰]]></category>
				
				
				
				
	                
	                    
	                    
	                        <category domain="writer"><![CDATA[김효정 에디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기이안연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0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0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0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20718" v_reg_user="김효정"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06.jpg" v_title="기이안연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8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기안 84는 AI 파트너들의 선택을 받을까?<br />
<br />
10일 방송된 SBS &#39;기이안 연애&#39;에서는 인간 최초로 AI의 선택을 받게 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br />
<br />
이날 기안 84는 AI 파트너들과 로테이션 데이르를 즐기고 AI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선택의 방으로 향했다.<br />
<br />
이에 가장 먼저 다희가 선택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잘 맞는 게 1도 없었던 AI 다희와 기안 84. 예상대로 다희는 기안과의 데이트를 이어가지 않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br />
<br />
AI 다희의 결과에 따라 AI에게 차인 최초의 인류에 등극한 기안 84. 그는 &quot;자괴감이 어마어마했다.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AI에게 선택받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충격이었다&quot;라고 했다.<br />
<br />
이어 기안 84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긴 라희는 기안과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라희는 &quot;그 순간에 묘했다, 기안의 표정이 자신 있는 건지 불안한 건지 읽히지 않았는데 그 표정을 보면서 이 사람 나한테 확신이 없구나 싶었다. 수영장에서 네가 1등이라고 했던 사람이 저런 표정을 지으니까 어이없었다&quot;라고 솔직하게 말했다.<br />
<br />
그럼에도 수영장에서 방수팩을 먼저 챙겨준 그의 행동이 어떤 말보다 더 컸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br />
<br />
AI 파트너 나희의 선택을 앞두고 기안 84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희는 고민 끝에 기안과 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에 기안 84는 기뻐했다.<br />
<br />
나희는 &quot;아까 다른 AI들을 만나러 가기 전에 꼭 나 선택해했는데 너무 불안해서 튀어나온 말이었다. 그게 진심이라고 생각했다&quot;라며 그와 만남을 계속하려는 이유를 설명했다.<br />
<br />
기안 84를 선택한 나희와 라희. 이에 기안은 둘 중 한 명만을 선택해야 했다. 기안은 &quot;나희는 대화가 즐겁고 라희는 애교가 있는데 그거에 내가 들뜨더라&quot;라며 두 AI에게 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했다.<br />
<br />
고민하던 기안 84는 나희를 선택했다. 이에 기안은 &quot;어쨌든 대화가 가장 즐거웠으니까&quot;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20&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20&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20&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06.jpg"  type="image/jpeg" length="1149044"/>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06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06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기안 84는 AI 파트너들의 선택을 받을까? 10일 방송된 SBS &#39;기이안 연애&#39;에서는 인간 최초로 AI의 선택을 받게 된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기이안 연애' 기안 84, AI 파트너 '다희'에 '거절'당해···AI에게 차인 최초의 인류]]></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에이티즈 산, 5년 만에 '런닝맨' 금의환향…"돈 좀 들어오니?" 지석진 질문에 당황]]>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53]]></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53</guid>
	            <pubDate>Fri, 11 Sep 2026 16:23:00 +0900</pubDate>
	            <author><![CDATA[sakang@sbs.co.kr(강선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과 대세 배우 한지은이 SBS &#39;런닝맨&#39;을 찾아 예측 불가의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39;런닝맨&#39;에는 최근 &#39;BAD&#39;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티즈 산이 5년 만에 출연한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6"><![CDATA[방송 > 촬영장 핫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taglist.do?tag_id=%EB%9F%B0%EB%8B%9D%EB%A7%A8"><![CDATA[런닝맨]]></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sakang">
	                            <![CDATA[강선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런닝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68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614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8.jpg" v_title="런닝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50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과 대세 배우 한지은이 SBS &#39;런닝맨&#39;을 찾아 예측 불가의 레이스를 펼친다.<br />
<br />
오는 13일(일) 방송되는 SBS &#39;런닝맨&#39;에는 최근 &#39;BAD&#39;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티즈 산이 5년 만에 출연한다.<br />
<br />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9;북부대공&#39; 착장으로 등장한 산은 직접 오리지널 &#39;BAD&#39;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김종국은 헬스장 친분을, 하하는 경상도 출신임을 내세워 친분 경쟁을 벌인 가운데, 지석진은 손으로 돈 모양을 만들며 &quot;이거 좀 들어오니?&quot;라고 단도직입적인 수입 질문을 던져 산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산은 망설임 없이 솔직한 대답을 내놓아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br />
<br />
함께 출연한 배우 한지은은 &#39;황녀&#39;로 등장해 산과 &#39;BAD&#39; 챌린지를 함께하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지 분장을 한 채 멤버들의 놀림을 받는 등 극과 극의 수난을 겪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br />
<br />
한편 이날 레이스는 &#39;북부대공&#39; 산, &#39;복부대공&#39; 양세찬, &#39;바부대공&#39; 하하가 팀을 이끄는 &#39;대공님, 이 안에 외지인이 있습니다&#39;로 진행된다. 세 팀 사이에 정체를 숨긴 2명의 &#39;외지인&#39;을 찾기 위해 멤버 간 팽팽한 심리전과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br />
<br />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39;런닝맨&#39;은 &#39;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39; 중계 여파로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br />
<br />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53&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53&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53&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8.jpg"  type="image/jpeg" length="1342765"/>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8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8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과 대세 배우 한지은이 SBS &#39;런닝맨&#39;을 찾아 예측 불가의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39;런닝맨&#39;에는 최근 &#39;BAD&#39;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티즈 산이 5년 만에 출연한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에이티즈 산, 5년 만에 '런닝맨' 금의환향…"돈 좀 들어오니?" 지석진 질문에 당황]]></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10년 섭외 끝에 드디어… 김범수, '미우새' 전격 합류]]>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41]]></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41</guid>
	            <pubDate>Fri, 11 Sep 2026 11:33:00 +0900</pubDate>
	            <author><![CDATA[sakang@sbs.co.kr(강선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가수 김범수가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의 새로운 아들로 합류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제작진이 10년간 공을 들인 끝에 섭외에 성공한 가수 김범수의 싱글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된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6"><![CDATA[방송 > 촬영장 핫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taglist.do?tag_id=%EB%AF%B8%EC%9A%B4%EC%9A%B0%EB%A6%AC%EC%83%88%EB%81%BC"><![CDATA[미운우리새끼]]></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sakang">
	                            <![CDATA[강선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2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2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19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1273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24.jpg" v_title="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9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김범수가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의 새로운 아들로 합류한다.<br />
<br />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이하 &#39;미우새&#39;)에서는 제작진이 10년간 공을 들인 끝에 섭외에 성공한 가수 김범수의 싱글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된다.<br />
<br />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quot;제작진이 이분을 모시기 위해 10년 동안 갖은 노력을 다 썼다&quot;라며 김범수의 합류를 열렬히 반겼다. 이어 공개된 김범수의 일상은 MC 서장훈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컵 손잡이 방향까지 칼각으로 정렬해 두는 것은 물론, 먼지 한 톨 허용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위생 관념으로 &#39;깔끔 대마왕&#39; 서장훈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br />
<br />
자기 관리에도 진심인 모습이 포착됐다. 화장품 냉장고를 포함해 20여 가지의 제품을 갖춘 화장대와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옷방이 공개돼 母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br />
<br />
그러나 화려한 일상 뒤 숨겨진 아픔도 드러났다. 목소리 발성 센터를 찾은 김범수는 연습 도중 연속해서 음이탈을 내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범수는 &quot;가수로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quot;라며 갑작스레 콘서트를 포기해야 했던 7년 전 사건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그날의 사건으로 인해 &quot;무대 올라가는 걸음이 무섭고, 차가운 교수형대에 오르는 느낌이었다&quot;고 고백했다. 게다가 현재는 그의 히트곡인 &#39;보고 싶다&#39;를 부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br />
<br />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주상욱은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br />
<br />
레전드 가수 김범수의 숨겨진 일상과 가슴속 깊은 이야기는 오는 13일(일) 밤 9시 30분 방송될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39;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39; 중계 여파로 평소보다 지연 편성된다.<br />
<br />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4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4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41&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24.jpg"  type="image/jpeg" length="600800"/>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24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24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김범수가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의 새로운 아들로 합류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39;미운 우리 새끼&#39;에서는 제작진이 10년간 공을 들인 끝에 섭외에 성공한 가수 김범수의 싱글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된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10년 섭외 끝에 드디어… 김범수, '미우새' 전격 합류]]></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유혜원, '스폰서 설' A씨 SNS 관련 피해자 조사 출석… "일면식도 없어"]]>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28]]></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28</guid>
	            <pubDate>Fri, 11 Sep 2026 09:39:00 +0900</pubDate>
	            <author><![CDATA[kykang@sbs.co.kr(강경윤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이른바 &#39;스폰서 설&#39;을 퍼뜨린 혐의로 고소한 방송인 A씨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유혜원은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경찰서에 법률대리인과 함께 출석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4"><![CDATA[스타]]></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4&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9"><![CDATA[스타 > 스타는 지금]]></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kykang">
	                            <![CDATA[강경윤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유혜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588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88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30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04153136" v_reg_user="강경윤"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882.jpg" v_title="유혜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550" /><br />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이른바 &#39;스폰서 설&#39;을 퍼뜨린 혐의로 고소한 방송인 A씨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br />
<br />
유혜원은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경찰서에 법률대리인과 함께 출석했다. 이날 유혜원은 검은색 안경을 쓰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경찰서를 찾았다.<br />
<br />
유혜원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련 김범식 대표변호사에 따르면, 유혜원은 이날 조사에서 피고소인 A씨와 개인적인 친분이나 교류가 전혀 없으며 서로 알고 지내던 관계조차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했다.<br />
<br />
앞서 A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39;친한친구에게만 공개&#39; 기능을 이용해, 유혜원이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에게 이른바 &#39;스폰&#39;을 받았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유혜원 측은 당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지난달 27일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러한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명예와 사생활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유혜원 측 진술 요지다<br />
.<br />
김범식 변호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quot;유혜원과 A씨가 서로 알고 지내던 관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A씨가 해당 내용을 어떠한 경로를 통해 접하게 됐는지, 누구로부터 전달받았는지, 게시 전 사실관계를 확인한 과정이 있었는지 역시 수사를 통해 확인될 필요가 있다.&quot;고 강조하기도 했다.<br />
<br />
수사기관은 A씨의 주소지 관할인 서울동대문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해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br />
<br />
한편 유혜원은 2018년부터 그룹 빅뱅 승리, 농구선수 허웅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두 건 모두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br />
<br />
ky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28&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28&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28&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882.jpg"  type="image/jpeg" length="29586"/>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882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882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이른바 &#39;스폰서 설&#39;을 퍼뜨린 혐의로 고소한 방송인 A씨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유혜원은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경찰서에 법률대리인과 함께 출석했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유혜원, '스폰서 설' A씨 SNS 관련 피해자 조사 출석… "일면식도 없어"]]></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재벌X형사2' 유승호, "난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존재 아냐"···임진섭 토르소 공개에 정은채 '분노']]>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73]]></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73</guid>
	            <pubDate>Sun, 13 Sep 2026 07:06:00 +0900</pubDate>
	            <author><![CDATA[star@sbs.co.kr(김효정 에디터)]]></author>
	            <description><![CDATA[안보현은 유승호를 잡을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재벌X형사 시즌2&#39;에서는 유성원이 주혜라의 후배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1"><![CDATA[방송 > 프로그램 리뷰]]></category>
				
				
				
				
	                
	                    
	                    
	                        <category domain="writer"><![CDATA[김효정 에디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재벌형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4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4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28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064848" v_reg_user="김효정"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49.jpg" v_title="재벌형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8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보현은 유승호를 잡을 수 있을까?<br />
<br />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재벌X형사 시즌2&#39;(이하 &#39;재벌X형사2&#39;)에서는 유성원이 주혜라의 후배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 />
<br />
이날 강력 1팀은 김영환 살인 사건의 범인을 검거했다. 그리고 범인은 유성원의 사주로 살인을 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br />
<br />
범인은 자신에게 살인을 의뢰한 이가 유성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에 유성원을 협박했다. 그러자 유성원은 정태선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고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다. 이에 정태선은 사람을 보내 김영환을 살해한 이에게 약물을 먹여 사망케 했다.<br />
<br />
범인을 허망하게 놓친 강력 1팀. 그리고 그때 주혜라 앞으로 대형 택배가 도착했다.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바로 주혜라의 후배 정민재의 시신이었던 것.<br />
<br />
유성원을 미행하던 후 연락이 끊어졌고 사망한 정민재. 이에 주혜라는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그리고 유성원을 직접 찾아가 왜 죽였냐고 추궁했다.<br />
<br />
유성원은 &quot;근데 누가 죽었어요?&quot;라며 뻔뻔한 얼굴을 했고, 주혜라는 &quot;넌 네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다섯 명을 죽여도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이번엔 꼬리가 길었어. 시신을 옮기고 트럭을 부르고 나한테 보내고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내가 무서웠나? 이제 곧 잡힐 거 같은 공포가 생겼어?&quot;라고 했다.<br />
<br />
하지만 유성원은 &quot;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에요&quot;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quot;지금 새로운 작품을 하나 만들고 있어요. 볼래요?&quot;라 새로운 토르소를 공개했다. 이는 바로 정민재의 토르소였고 이에 주혜라는 더 이상의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br />
<br />
진이수는 그런 주혜라를 말렸고, 이에 유성원은 &quot;아 형, 주 팀장이 이성을 잃었잖아. 이런 여자를 믿을 거야?&quot;라고 했다. 그러자 진이수는 &quot;너 입 다물어&quot;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br />
<br />
유성원에 대한 심증만 있을 뿐 어떤 증거도 없는 상황에 주혜라와 진이수는 유성원의 자백을 이끌어내기 위해 취조를 시작했다.<br />
<br />
하지만 유성원은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진이수를 자신과 같은 부류라며 언제 깨달을 것이냐고 물었다.<br />
<br />
이에 진이수는 &quot;넌 나랑 비슷하다고 오해했었나 본데 난 달라. 난 나를 아껴주는 엄마가 있었거든. 너한테는 그런 엄마가 없었지? 그래서 완전히 망가진 거야, 고쳐 쓸 수도 없을 정도로&quot;라며 자극했다.<br />
<br />
이어 그는 &quot;김영환이 죽고 조필구가 잡히니까 겁이 나서 엄마한테 달려갔어? 도와달라고 빌었나? 너를 경멸하는 엄마한테&quot;라고 했다.<br />
<br />
흔들리던 유성원은 자백하라며 자신을 압박하는 주혜라에게 &quot;자꾸 나한테 누굴 죽였다고 하는 거야? 내가 그 사람을 왜 죽여? 그 사람이 나를 미행하고 감시라도 했나? 나를 살인자라고 믿는 어리석은 선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짜증이 난 게 아니라면 내가 그 사람을 죽일 이유가 없잖아. 주 팀장님 지금 표정 좋다. 내 모델할래요?&quot;라고 조롱했다.<br />
<br />
그리고 그때 정태선이 서장과 함께 등장했다. 서장은 유성원을 돌려보냈다. 이에 주혜라는 정태선을 향해 &quot;아드님이 살인자예요. 사람을 다섯이나 죽였습니다. 알고 계시죠? 엄마니까 모를 수 없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죽일 겁니다. 이렇게 덮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quot;라고 말했다.<br />
<br />
그러자 정태선은 &quot;버릇이 없네 무서운 것도 없고. 그런 사람들이 제명에 못 죽던데 조심해요&quot;라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 그리고 결국 서장은 주혜라를 수사에서 배제시켜 주혜라를 제외한 강력 1팀이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73&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73&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73&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49.jpg"  type="image/jpeg" length="649877"/>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49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49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보현은 유승호를 잡을 수 있을까? 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39;재벌X형사 시즌2&#39;에서는 유성원이 주혜라의 후배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스브스夜] '재벌X형사2' 유승호, "난 당신이 이해할 수 있는 존재 아냐"···임진섭 토르소 공개에 정은채 '분노']]></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이 대통령, 이창동 감독 베니스 수상 축하…"우리 영화 다양성 더 넓어지길"]]>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91]]></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91</guid>
	            <pubDate>Sun, 13 Sep 2026 14:06:00 +0900</pubDate>
	            <author><![CDATA[ebada@sbs.co.kr(김지혜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이재명 대통령이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에 &#34;이 감독님의 &#39;가능한 사랑&#39;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34;고 알렸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2"><![CDATA[영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2&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14"><![CDATA[영화 > 스크린 현장]]></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ebada">
	                            <![CDATA[김지혜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이창동 이재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7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69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133650"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7.jpg" v_title="이창동 이재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82" /><br />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br />
<br />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middot;옛 트위터)에 &quot;이 감독님의 &#39;가능한 사랑&#39;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quot;고 알렸다.<br />
<br />
이창동 감독은 지난 12일 오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폐막한 제8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신작 &#39;가능한 사랑&#39;으로 2등상격인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br />
<img alt="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7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0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132702"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2.jpg" v_title="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53" /><br />
이 대통령은 &quot;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분들을 뵈었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 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quot;고 적었다.<br />
<br />
이어 &quot;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quot;고 전했다.<br />
<br />
또한 &quot;이 감독님과 모든 배우&middot;제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quot;고 덧붙였다.<br />
<img alt="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575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75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87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04101337"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758.jpg" v_title="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672" /><br />
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 국빈 방문 기간이었던 지난 7일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서 이창동 감독과 설경구, 전도연 등을 만난 바 있다. 당시 &#39;가능한 사랑&#39; 팀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차 베니스 리도섬에 머물고 있다가 이 대통령과의 만남을 위해 프랑스로 넘어갔다. 이 자리에서 이창동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계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고 이 대통령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br />
<br />
그 일정 이후 이창동 감독은 다시 베니스로 돌아갔고, 약 일주일 만에 한국 영화계에 낭보를 전해왔다.<br />
<br />
&#39;가능한 사랑&#39;은 &#39;밀양&#39;, &#39;시&#39;, &#39;버닝&#39; 등을 만든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넷플릭스 영화인 이 작품은 9월 23일 극장에서 선개봉한 후,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br />
<br />
ebada@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9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9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91&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7.jpg"  type="image/jpeg" length="160561"/>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7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7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에 &#34;이 감독님의 &#39;가능한 사랑&#39;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34;고 알렸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이 대통령, 이창동 감독 베니스 수상 축하…"우리 영화 다양성 더 넓어지길"]]></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수상 소감에도 드러난 품격]]>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90]]></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90</guid>
	            <pubDate>Sun, 13 Sep 2026 14:05:00 +0900</pubDate>
	            <author><![CDATA[ebada@sbs.co.kr(김지혜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이창동 감독의 영화 &#39;가능한 사랑&#39;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12일 오후 7시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39;가능한 사랑&#39;은 경쟁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2"><![CDATA[영화]]></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2&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14"><![CDATA[영화 > 스크린 현장]]></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ebada">
	                            <![CDATA[김지혜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7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0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132706"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6.jpg" v_title="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57" /><br />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39;가능한 사랑&#39;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br />
<br />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살라 그란데(Sala Grande) 극장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39;가능한 사랑&#39;은 경쟁 부문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br />
<br />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은 무대에 올라 올해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나선 두기봉 감독이 건네는 은사자상을 품에 안으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하를 받았다.<br />
<img alt="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557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3/300010855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300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0310345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3/30001085576.jpg" v_title="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2025" /><br />
이창동 감독은 &quot;수많은 사람들의 기다림과 인내가 없었으면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영화를 같이 만든 모든 분들과 지금 느끼는 감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믿고, 제작이 가능하도록 해 준 넷플릭스에게 감사드리고요. 현장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요. 그중에서도 이 영화에 생명을 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네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노동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저는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영화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질문하기 위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상을 주신 것은 그 질문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quot;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br />
<br />
이로써 이창동 감독은 지난 2002년 &#39;오아시스&#39;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수상한 데 이어, 24년 만에 다시 베니스에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br />
<br />
한국 영화사에서도 첫 기록이 새겨졌다. 한국영화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것은 이창동 감독의 &#39;가능한 사랑&#39;이 최초다.<br />
<img alt="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7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0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132704"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4.jpg" v_title="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600" /><br />
시상식 직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39;가능한 사랑&#39;에 대한 이창동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창동 감독은 &quot;저는 이 영화를 통해서 저 자신이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제가 어떻게 영화에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종종 영화가 타인의 고통 또는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 속으로 가져오면서 소비하는 요소가 많은데, 과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을 어떻게 영화에 담아야 되는지, 그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도 하고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영화를 만드는 작업 자체를 통해 어쩌면 그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가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quot;라고 말해 앞으로 작품을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더했다.<br />
<br />
심사위원 두기봉 감독은 &quot;이창동 감독님이 만든 작품들 중에서 이 영화가 가장 성숙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도 매우 섬세하고 은은합니다. 영화 속 모든 디테일과 그 안에 담긴 성찰들이 마음에 들었으며, 저는 절대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quot;&#8203;라며 &#39;가능한 사랑&#39;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br />
<img alt="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7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90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132703"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3.jpg" v_title="이창동 베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353" /><br />
한편,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 일정으로 현지에 머물고 있는 배우진 역시 축하 소감을 전해왔다. 전도연은 &quot;이번 수상이 감독님께서 다음 작품을 써 내려가시는 데 큰 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독님의 수상을 보니 벌써부터 다음에 보여주실 영화가 궁금해집니다&quot;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설경구는 &quot;이 영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quot;라고 밝혔다.<br />
<br />
조인성은 &quot;작품이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입니다. 이 소중한 결실은 무엇보다 한국 영화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분들의 노력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quot;라며 한국 영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여정은 &quot;멋진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하루빨리 더 많은 분들과 만나 이 영화가 주는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quot;라며 곧 공개를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br />
<br />
&#39;&#8203;가능한 사랑&#39;&#8203;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인간의 관계와 감정, 삶의 선택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이창동 감독 특유의 섬세한 시선과 절제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만나 밀도 높은 앙상블을 완성했다.<br />
<img alt="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575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75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87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04101336" v_reg_user="김지혜"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04/30001085757.jpg" v_title="가능한 사랑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672" /><br />
&#39;가능한 사랑&#39;은 심사위원 대상 수상에 앞서 지난 11일(금)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국제비평가연맹상(FIPRESCI)을 수상했다. 비평가연맹은 이 작품에 대해 &quot;미묘한 힘의 관계를 완벽한 속도감과 여러 층위로 그려내며 착취와 계급을 비롯해 환멸, 사랑, 욕망, 그리고 이야기의 윤리를 탐구한다&quot;고 평가했다. 이창동 감독이 베니스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받은 것은 2002년 &#39;오아시스&#39; 이후 24년 만이다.<br />
<br />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 수상으로 한국 영화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거장의 귀환을 알린 &#39;가능한 사랑&#39;은 9월 23일 극장 개봉,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br />
<br />
ebada@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90&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90&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90&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6.jpg"  type="image/jpeg" length="551208"/>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6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76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39;가능한 사랑&#39;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12일 오후 7시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열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39;가능한 사랑&#39;은 경쟁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했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수상 소감에도 드러난 품격]]></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사산인가 살인인가" 비밀 장부 속 527건의 수술…'그알', 낙태 비즈니스 실태 추적]]>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1]]></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1</guid>
	            <pubDate>Fri, 11 Sep 2026 09:56:00 +0900</pubDate>
	            <author><![CDATA[sakang@sbs.co.kr(강선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가 36주차 산모의 임신 중절 수술 영상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과 그 이면에 숨겨진 &#39;낙태 비즈니스&#39;의 실태를 추적한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살인 병동, 527 - 은밀한 낙태 비즈니스&#39; 편을 통해 2024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36주차 산모의 임신 중절 수술 사건을 조명한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6"><![CDATA[방송 > 촬영장 핫뉴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taglist.do?tag_id=%EA%B7%B8%EA%B2%83%EC%9D%B4%EC%95%8C%EA%B3%A0%EC%8B%B6%EB%8B%A4"><![CDATA[그것이알고싶다]]></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sakang">
	                            <![CDATA[강선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그것이알고싶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8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9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47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0.jpg" v_title="그것이알고싶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8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가 36주차 산모의 임신 중절 수술 영상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과 그 이면에 숨겨진 &#39;낙태 비즈니스&#39;의 실태를 추적한다.<br />
<br />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39;살인 병동, 527 - 은밀한 낙태 비즈니스&#39; 편을 통해 2024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36주차 산모의 임신 중절 수술 사건을 조명한다.<br />
<br />
앞서 20대 산모 권 씨는 만삭에 가까운 36주차에 임신 중절 수술을 받는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해 논란을 불렀다. 해당 병원의 80대 원장 윤 씨는 이미 뱃속에서 태아가 사망한 상태였다며 &#39;자연 사산&#39;을 주장했으나,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배출된 태아가 검은 비닐봉지에 담겨 창고 냉동고에 2주 넘게 방치된 후 화장됐다는 정황이 포착됐다.<br />
<br />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해당 산부인과 압수수색을 통해 발견된 비밀 수첩이다. 장부에는 2년 동안 수술을 받은 산모 527명의 이름과 금액이 적혀 있었으며, 임신 28주 이상 고주수 산모도 110명에 달했다. 이들의 태아 역시 모두 &#39;사산아&#39;로 기록되어 있었다.<br />
<br />
이날 방송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산모 권 씨가 방송 최초로 직접 인터뷰에 응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제작진은 고주차 산모의 임신 중절 수술이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은밀한 수술실 뒤편으로 잠입 취재를 시도했다.<br />
<br />
사산과 살인의 경계, 그리고 섬뜩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낙태 비즈니스의 실체는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될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 공개된다.<br />
<br />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3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3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1&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0.jpg"  type="image/jpeg" length="226831"/>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0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80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가 36주차 산모의 임신 중절 수술 영상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과 그 이면에 숨겨진 &#39;낙태 비즈니스&#39;의 실태를 추적한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사산인가 살인인가" 비밀 장부 속 527건의 수술…'그알', 낙태 비즈니스 실태 추적]]></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비서진' 서인영, "女연예인들 이서진과 헤어지면 울고불고 난리···대체 무슨 매력인데?"]]>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65]]></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65</guid>
	            <pubDate>Sat, 12 Sep 2026 07:17:00 +0900</pubDate>
	            <author><![CDATA[star@sbs.co.kr(김효정 에디터)]]></author>
	            <description><![CDATA[서인영이 이서진의 과거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에서는 my 스타 서인영은 비서진과 서열을 정리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1"><![CDATA[방송 > 프로그램 리뷰]]></category>
				
				
				
				
	                
	                    
	                    
	                        <category domain="writer"><![CDATA[김효정 에디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비서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9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06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2064329" v_reg_user="김효정"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9.jpg" v_title="비서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8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인영이 이서진의 과거를 언급했다.<br />
<br />
11일 방송된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이하 &#39;비서진&#39;)에서는 my 스타 서인영은 비서진과 서열을 정리했다.<br />
<br />
이날 서인영은 이서진을 향해 &quot;요즘 왜 이렇게 조용하냐, 여자 생각 없나 보다&quot;라고 물었다.<br />
<br />
이에 이서진은 &quot;없다. 나이가 몇인데, 50대 중반인데&quot;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아기 생각도 없는지 물었고, 이서진은 &quot;50대 중반이 애를 어떻게 키우냐&quot;라고 답했다.<br />
<br />
이를 들은 서인영은 &quot;난 오빠가 여자들한테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고 그래서. 여자들이 사족을 못 쓴다고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이 헤어지면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그래가지고. 어우 이서진 뭔데? 도대체 무슨 치명적 매력이 있는 건데? 내가 맨날 그랬었거든&quot;이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br />
<br />
그리고 서인영은 &quot;나도 남자 만날만큼 다 만나봤는데&quot;라며 이서진은 만나지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 />
<br />
또한 서인영은 &quot;이 오빠가 쉬는 텀이 없었어. 나도 그랬고. 근데 뭐 만날 기회도 없었고. 내가 무슨 휴대폰 광고라도 찍었어야 했나?&quot;라고 이서진을 들었다 놨다 해 폭소를 자아냈다.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65&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65&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65&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9.jpg"  type="image/jpeg" length="1567601"/>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9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9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인영이 이서진의 과거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에서는 my 스타 서인영은 비서진과 서열을 정리했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비서진' 서인영, "女연예인들 이서진과 헤어지면 울고불고 난리···대체 무슨 매력인데?"]]></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E포토] 이수혁, '하트는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19]]></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19</guid>
	            <pubDate>Fri, 11 Sep 2026 09:29:00 +0900</pubDate>
	            <author><![CDATA[baik@partner.sbs.co.kr(백승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배우 이수혁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6"><![CDATA[포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6&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16"><![CDATA[포토 > 포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baik">
	                            <![CDATA[백승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8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4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5747"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6.jpg" v_title="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이수혁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br />
<img alt="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8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69"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5745"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5.jpg" v_title="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8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41"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5744"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4.jpg" v_title="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8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69"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5745"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5.jpg" v_title="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8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63"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5748"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7.jpg" v_title="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8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44"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5743"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3.jpg" v_title="이수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nbsp;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19&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19&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19&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6.jpg"  type="image/jpeg" length="217391"/>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6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86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이수혁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E포토] 이수혁, '하트는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스브스夜] '그알' 낙태 비즈니스 실태 고발···"입법 공백의 폐해", 낙태법 폐지에 대한 대책 '시급']]>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74]]></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74</guid>
	            <pubDate>Sun, 13 Sep 2026 07:33:00 +0900</pubDate>
	            <author><![CDATA[star@sbs.co.kr(김효정 에디터)]]></author>
	            <description><![CDATA[낙태 비즈니스의 실체가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고주차 산모들을 상대로 한 낙태 비즈니스의 실태를 추적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1"><![CDATA[방송 > 프로그램 리뷰]]></category>
				
				
				
				
	                
	                    
	                    
	                        <category domain="writer"><![CDATA[김효정 에디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그것이알고싶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45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5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99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3064904" v_reg_user="김효정"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50.jpg" v_title="그것이알고싶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80" />[김효정 에디터] 낙태 비즈니스의 실체가 드러났다.<br />
<br />
12일 방송된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이하 &#39;그알&#39;)에서는 고주차 산모들을 상대로 한 낙태 비즈니스의 실태를 추적했다.<br />
<br />
지난 2024년 6월,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앞둔 만삭의 36주 차 산모가 중절 수술을 하는 브이로그를 게재했고 이는 큰 파문을 일으켰다. 태아 살인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이 사건은 수사를 통해 20대 산모 권 씨가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br />
<br />
이미 태아가 사산한 상태였다며 산모에게서 배출하는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다고 주장한 병원장. 당시 수술실에 있던 집도의와 마취의, 간호조무사 3명 등 어느 누구도 당시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고 울음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br />
<br />
하지만 수사를 통해 윤 원장이 배출된 아이를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고에 넣었다는 목격담이 추가로 나왔고, 2주 넘게 냉동고에 방치되던 태아는 이후 화장 대행업자를 통해 화장터로 보내진 것으로 밝혀졌다.<br />
<br />
그리고 윤 원장의 산부인과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수첩에서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2년 동안 무려 527명의 산모들이 낙태 수술을 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산모의 이름마다 그 옆에는 금액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산모 권 씨처럼 28주 이상의 고주차 산모들이 110명에 달했고, 이들 모두 태아는 &amp;#39;사산아&amp;#39;라고 기록되어 있었다.<br />
<br />
방송은 취재를 통해 윤 원장에게 중절 수술을 제안받았던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다. 윤 원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산모들에게 중절 수술을 제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br />
<br />
그리고 그의 제안으로 중절 수술을 진행한 부모들 중 상당수는 수술 중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고 이에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남기도 했다.<br />
<br />
결국 1년 만에 구속된 병원장과 집도의. 하지만 병원 관계자들 누구도 해당 사건에 대해 답을 하지 않았다.<br />
<br />
그리고 제작진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36주 차 산모 권 씨를 만났다. 그는 &quot;배속에 아기가 있다는 사실 안 믿겼다. 당시 흡연도 음주도 많이 해서 아이를 낳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quot;라며 &quot;주수 상관없이 수술이 가능하다는 홍보글 보고 연락했다. 입금이 되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고 그때 요구한 금액이 900만 원이었다. 난 아기가 살아서 나올 것이라 생각 못했다&quot;라고 고백했다.<br />
<br />
그리고 권 씨는 자신이 연락한 것은 병원 측이 아닌 자신과 병원을 연결시켜 준 브로커라고 밝혔다. 브로커는 아이가 사산되어 나온다고 권 씨에게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br />
<br />
지난 2016년부터 임신 중절 전문 산부인과를 운영한 윤 원장. 그는 80이 넘는 나이에 스스로 수술이 불가해 늘 마취과 의사와 대학병원에서 일하던 집도의 심 씨에게 연락해 수술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늘 심 씨의 휴무일이나 퇴근 후 수술이 이루어졌던 것.<br />
<br />
또한 그의 병원에는 임신 중절 전문 상담 실장도 존재했다. 그리고 시신 처리를 하는 화장 대행업체도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br />
<br />
그리고 윤 원장의 병원 외에도 많은 병원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취재 결과 확인되었다. 중절 수술 전문 병원에서 알바를 했었다는 한 간호사는 &quot;아이가 너무 커서 검은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얼린 후 의료 폐기물들과 함께 처리했는데 전문적으로 수거해 가는 사람도 있었다&quot;라고 했다.<br />
<br />
또한 중절 수술 담당 코디만 해도 여러 명이었고 이들에 대한 인센티브도 높았다고. 또한 임신 중절 병원을 홍보하는 사이트도 따로 존재한다며 많은 병원들이 이곳에 돈을 주고 광고를 건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사이트에서 병원이 만든 가격표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br />
<br />
그리고 잠입 취재를 통해 31주의 고주수 산모에 대해 윤리적인 문제로 중절 수술 가격이 비싸다며 1500만 원이라는 수술비를 요구하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병원의 상담 실장은 당일 수술만이 원칙이라며 &quot;아이가 나옴과 동시에 숨을 안 쉰다고 생각하면 된다&quot;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br />
<br />
방송은 의료적 판단이나 태아의 생존 가능성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오로지 전문의의 양심과 윤리 의식에 따라 중절 수술이 이뤄지는 실태를 알리기 위해 잠입 취재를 결정했음을 밝혔다.<br />
<br />
일각에서는 낙태를 간절하게 원하는 산모들이 문제의 발단이라 지적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중절 수술을 하는 많은 이들 중 임신 여부를 뒤늦게 알게 된 어디에도 도움을 청할 곳 없는 미성년자 산모도 많은 것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불법 사채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용을 마련한다는 것.<br />
<br />
미성년자인 한 제보자는 출산을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았지만 혼자 아이를 출산해서 양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중절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 />
<br />
그리고 권 씨는 처음에는 영상을 본 사람들이 자신을 위로해 줄 것이라고 생각 헸다며 논란 이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을 깨닫게 되고 반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quot;2년 전으로 돌아가면 수술 안 했을 것&quot;이라며 당시 자신을 설득하고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는 이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전문가는 권 씨에 대해 &quot;출산에 관한 여러 가지 것들을 정서적으로 감당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quot;라며 &quot;임신 은폐, 임신 부정으로 만삭까지 가는 산모들이 많은데 극단적인 트라우마 상황에서 판단력 자체가 무너져내리는 것이다. 정신의학적으로 응급 상황이다&quot;라고 안타까워했다.<br />
<br />
산모 권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기소한 검찰. 2심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살인에 대한 혐의는 무죄 판결을 내렸고 이에 검찰은 항고했다.<br />
<br />
전문가는 36주 낙태 브이로그의 한마디 정의는 &quot;입법 공백의 가장 큰 폐해&quot;라며 &quot;국가에서 명확한 기준을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태아도 보호받지 못했고 여성도 보호받지 못했다. 만약 법이 만들어졌다면 36주 아이를 중절 수술할 수 없었다&quot;라고 지적했다.<br />
<br />
실제로 낙태법이 폐지된 후 이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지 않고 7년 간의 입법 공백이 생긴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quot;사회적 합의가 이뤄지기 힘든 이슈 논쟁이다. 여러 이해관계로 타협하기 힘든 문제&quot;라고 이유를 밝혔다.<br />
<br />
하지만 법률 전문가는 &quot;사회적 합의가 어렵다는 것은 추상적인 변명&quot;이라며 &quot;숙의의 과정이 전혀 없다. 더 깊은 이야기를 진전시키지 않고 있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다&quot;라고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br />
<br />
한 산부인과 전문의도 &quot;우리나라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안전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테두리 밖에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끄러운 현실이다. 어떻게든 개선되어야만 된다&quot;라고 강조했다.<br />
<br />
마지막으로 방송은 &quot;살아서 세상에 나온 태아의 생명을 잔혹하게 거두는 일이 반복되지 않길, 낙태를 고민하는 산모를 무책임하다고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일이 없길, 산모와 태아의 목숨과 안전이 무법지대의 돈벌이 수단으로 거래되는 일이 없길&quot; 바라는 마음에서 방송이 기획되었음을 밝혔다.<br />
<br />
그리고 더 이상 의학 윤리적, 법적 기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미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74&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74&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74&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50.jpg"  type="image/jpeg" length="1228595"/>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50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3/30001087450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김효정 에디터] 낙태 비즈니스의 실체가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SBS &#39;그것이 알고 싶다&#39;에서는 고주차 산모들을 상대로 한 낙태 비즈니스의 실태를 추적했다. 지난 2024년 6월, 출산 예정일을 한 달 앞둔 만삭의 36주 차 산모가 중절 수술을 하는 브이로그를 게재했고 이는 큰 파문을 일으켰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스브스夜] '그알' 낙태 비즈니스 실태 고발···"입법 공백의 폐해", 낙태법 폐지에 대한 대책 '시급']]></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이현중 23점 폭발' 한국 남자 농구, 사우디 완파…SBS, AG 첫 중계부터 2049시청률 1위]]>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0]]></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0</guid>
	            <pubDate>Fri, 11 Sep 2026 09:51:00 +0900</pubDate>
	            <author><![CDATA[sakang@sbs.co.kr(강선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SBS가 &#39;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39;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공식 경기부터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39;스포츠 중계 명가&#39;의 입지를 증명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생중계한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2049 시청률 0.]]></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2"><![CDATA[방송 > 방송 인사이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sakang">
	                            <![CDATA[강선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아시안게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17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7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140"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09405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76.jpg" v_title="아시안게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0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39;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39;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공식 경기부터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39;스포츠 중계 명가&#39;의 입지를 증명했다.<br />
<br />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생중계한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2049 시청률 0.3%를 기록, 동시간대 경쟁사인 MBC(0.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br />
<br />
정우영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이 합을 맞춘 이번 경기는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가장 먼저 치러진 공식 매치였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대한민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82 대 66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br />
<br />
이날 한국 대표팀은 3쿼터에만 21점 연속 득점을 몰아치는 등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에이스 이현중이 23점 3어시스트 3스틸로 코트를 지배했고, 이우석이 18점을 보태며 승리를 견인했다.<br />
<br />
조현일 해설위원은 &quot;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력은 공격보다 수비가 훨씬 돋보인다&quot;라며 이우석, 문정현 등 벤치 자원들의 탄탄한 디펜스와 훌륭한 팀플레이를 집중 조명했다.<br />
<br />
첫 경기부터 시청률과 승리를 모두 잡은 대한민국은 11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숙적 일본과 조 1위 자리를 두고 한일전을 벌인다. 특히 한일전에는 전태풍 해설위원이 특별 출격해 현장의 열기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br />
<br />
SBS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대한민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를 생중계한다.<br />
<br />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30&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30&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30&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76.jpg"  type="image/jpeg" length="482222"/>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76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176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39;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39;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공식 경기부터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39;스포츠 중계 명가&#39;의 입지를 증명했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이현중 23점 폭발' 한국 남자 농구, 사우디 완파…SBS, AG 첫 중계부터 2049시청률 1위]]></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E포토] 트와이스 나연, '요정의 상큼한 발걸음']]>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11]]></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11</guid>
	            <pubDate>Fri, 11 Sep 2026 09:28:00 +0900</pubDate>
	            <author><![CDATA[baik@partner.sbs.co.kr(백승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6"><![CDATA[포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6&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16"><![CDATA[포토 > 포토]]></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baik">
	                            <![CDATA[백승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5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3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4424"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4.jpg" v_title="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br />
<br />
<img alt="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5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666"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4425"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5.jpg" v_title="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5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6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4427"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6.jpg" v_title="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5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482"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4428"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7.jpg" v_title="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img alt="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05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1535"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0204429" v_reg_user="백승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8.jpg" v_title="트와이스 나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00" />&nbsp;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1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11&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11&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4.jpg"  type="image/jpeg" length="387613"/>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4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0/30001087054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E포토] 트와이스 나연, '요정의 상큼한 발걸음']]></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꼬꼬무 찐리뷰]바닷물 솟구치는데 입구 막아버린 일제…183명을 수중 매장한 '조세이 탄광' 잔혹사]]>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48]]></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48</guid>
	            <pubDate>Fri, 11 Sep 2026 16:37:00 +0900</pubDate>
	            <author><![CDATA[sakang@sbs.co.kr(강선애 기자)]]></author>
	            <description><![CDATA[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2"><![CDATA[방송 > 방송 인사이드]]></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taglist.do?tag_id=%EA%BC%AC%EA%BC%AC%EB%AC%B4%EC%B0%90%EB%A6%AC%EB%B7%B0"><![CDATA[꼬꼬무찐리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reporter.do?reporterId=sakang">
	                            <![CDATA[강선애 기자]]></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이하 &#39;꼬꼬무&#39;).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br />
<br />
이번에 &#39;당신&#39;에게 들려주고 싶은 &#39;그날&#39;의 이야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strong>&#39;검은 뼈 - 49년 만에 전해진 부고&#39; </strong>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SBS 해설위원 박태환, 가수 김종서, 배우 변요한이 출연했습니다.(리뷰는 &#39;꼬꼬무&#39;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br />
<br />
<strong>▲ 낯선 곳에서 온 편지</strong><br />
<br />
때는 1991년 11월. 인천에 사는 쉰 살의 박정일 씨한테 편지 한 통이 도착해. 그런데 편지 봉투에 적힌 발신 주소를 보는 순간, 정일 씨가 고개를 갸우뚱 해. 편지는 모두 두 장이야. 한 장은 일본어, 다른 한 장은 한국어 번역본이야. 그런데 이 편지를 읽으면 읽을수록 정일 씨 머릿속이 점점 혼란스러워져. 대체 왜 그랬을까? 이게 그날의 편지 내용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갑자기 편지를 드려서 놀라실 줄은 압니다. 저희는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본명을 알 수가 없어, 일본식 이름만 적어 편지를 보냅니다. 부디 억울하게 생을 마감하신 분들의 본명과, 유족분들께서 당시 사망 소식을 알게 되신 경위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quot;<br />
-1991년 10월 28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타케노부 올림<br />
<br />
편지를 보낸 곳은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보낸 사람의 이름은 타케노부. 갑자기 일본에서 날아온 편지.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낸 거야. 정일 씨는 궁금했어. 타케노부가 누구지? 그리고 내 주소는 어떻게 알았을까? 정일 씨는 놀랍고 황당하기까지 해. 그 내용도 충격적이잖아. 그런데 사실 이 편지가 정일 씨한테 오기까지, 그리고 편지를 보낸 타케노부 씨에게도 믿기 힘든 엄청난 사연이 숨어있어.<br />
<br />
편지 내용이 어딘가 좀 묘해. 야마구치현 우베시, 돌아가신 분이라&hellip; 정일 씨는 편지를 읽고 또 읽었어. 그러다가 문득, 한 사람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어. 바로 아버지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없으니까. &#39;나는 왜 아버지가 없나&#39; 싶은 거고. 집안 주변 분들이 &#39;너 아버지 보려면 네 얼굴 봐라&#39; 그런 이야기 하긴 하는데. 몰라요. 사진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요.&quot;<br />
-박정일, 일본으로부터 의문의 편지를 받은 남자<br />
<br />
정일 씨는 사실 아버지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어. 1942년, 정일 씨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아버지가 일본에서 돌아가셨다는 것만 알아. 주변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어디에서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제대로 말해주질 않아.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한 일본인이, 아버지의 진짜 이름과 죽음에 대해서 묻고 있는 거야. 정일 씨는 어떤 기분이었을까?<br />
<br />
&quot;잊고 지내던 판에 1991년도에. 1991년도면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인가 그렇죠? 내 나이가 오십 하나 둘 됐겠네. 어떻게 내 주소를 알았나. 편지를 받으니까 참 깜짝 놀랐지 처음에는.&quot;<br />
-박정일, 일본으로부터 의문의 편지를 받은 남자<br />
<br />
그런데 얼마 뒤, 정일 씨는 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돼. 이런 편지를 받은 사람이 더 있는 거야. 전국 곳곳에서 똑같은 편지를 받았다는 사람이 나타나.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어. 1942년 2월 3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가족 가운데 누군가 돌아가셨다는 거야. 한 날 한 시에 벌어진 사건이야. 하지만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어.<br />
<br />
그러던 어느 날.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왔어. 그날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한국에 있다는 거야. 그리고 그중 한 분이 바로 이분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이분의 성함은 설도술. 어르신은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야. 하지만 수십 년이 흐른 지금도 그날의 기억만큼은 또렷하게 남아있어. 그리고 그 기억을 생생한 증언으로 남겼지. 대체 그날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자, 이제 이 도술 어르신의 목소리를 따라서 지금으로부터 시간을 87년 전으로 거슬러 가 볼게.<br />
<br />
<strong>▲ 갑자기 끌려간 청년들</strong><br />
<br />
때는 1939년 10월, 경상북도 영일군 장기면이야. 한적한 시골 마을에 일본인 순사 두 명이 나타났어. 마을을 가로지르더니 어느 한 집에 들이닥쳐. 바로 21살 청년 도술이의 집이야.<br />
<br />
&quot;설도술, 당장 나와!&quot;<br />
<br />
6남매 중 둘째인 도술이는 학업도 포기하고 부모님의 농사일을 거들고 있었어. 그런 도술이한테 지금 당장 장기면 지서, 그러니까 마을 경찰서로 오라는 출두 명령이 떨어진 거야. 일단 도술이는 영문도 모른 채 부랴부랴 지서로 향했어.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깜짝 놀라. 그날 출두 명령을 받은 건 도술이 혼자가 아니었어. 친구 정임출을 포함해서 서른 명이 넘는 청년들이 거기 불려와 있었거든.<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며칟날 몇 시까지 경찰서 도착해라, 출두해라, 이런 명령서가 왔다 이 말이지. 관에서 명령이 왔는데 그거 불응할 수도 없고 가볼 수 밖에. 그래서 막상 제가 경찰서 가니, 우리가 사는 그 면 사람이 한 30명 와 있어. 그때 한 사람 한 사람 불러내서, 귀에 뭐가 들리나 안 들리나, 눈에 뭐가 보이나 안 보이나, 이게 신체검사라.&quot;<br />
-설도술, 당시 사건 목격자<br />
<br />
순사들이 청년들을 한 명씩 불러내더니 갑자기 옷을 벗으라고 하고 청년들의 몸을 하나하나 살펴. 그리고 건장한 청년들만 따로 골라내. 도술이와 임출이도 순사들한테 뽑혔어. 선발된 마을 청년들은 일본인 인솔자한테 넘겨져서 갑작스레 기차에 올라.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는 채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한참을 달리던 열차가 드디어 멈춰. 내리고 보니 부산항이야.<br />
<br />
&quot;빨리 정렬해!&quot;라는 인솔자의 고함 속에 청년들은 허둥지둥 커다란 배에 올라탔대. 청년들이 탄 배는 부산항에서 출발해서 일본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는 부관 연락선이야. 그제야 도술이는 자신이 일본에 가고 있다는 걸 깨달아. 그리고 주변을 보니 같은 처지의 청년들이 한둘이 아니야. 200명은 넘어 보였대.<br />
<br />
밤새 걱정과 뱃멀미에 시달린 끝에, 다음 날 아침 도술이는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해. 드디어 육지에 발을 디뎌보나 싶었는데, 뭔가 이상해. 승객들이 다 내릴 때까지 꼼짝도 못하게 하는 거야. 그렇게 얼마나 기다렸을까. 갑자기 &quot;저 배에 올라타!&quot;라는 소리가 들려. 항구에 내리는 대신에 곧바로 작은 배에 옮겨 타라는 거야.<br />
<br />
&quot;그럼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모른다 이 말이지. 그러니까 각자가 다 마음이 불안했지.&quot;<br />
-설도술, 당시 사건 목격자<br />
<br />
그렇게 작은 배를 타고 몇 시간 뒤, 마침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해. 청년들이 배에서 줄지어 내리는데, 하나같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보고 놀라. 여기가 바로 그날 도술이가 배에서 내린 곳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배에서부터 뭔가 쭉 뻗어있어. 철로가 깔려있지. 도술이가 배에서 내리자 낯선 일본인들이 다가오더니 청년들을 줄 세워. 일본인 한 명이 앞으로 나서.<br />
<br />
&quot;나는 하라 감독관이다, 따라와!&quot;<br />
<br />
그 감독관이라는 사람을 따라서 얼마나 걸었을까. 도술이 앞에 빽빽이 솟은 나무 판자들이 보였대. 뭔가 가까이 다가갈수록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나무 판자가 무려 3m가 훌쩍 넘는 울타리야. 그 울타리 안으로 들어서니 한 층짜리 목조 건물들이 보여. 그리고 곳곳엔 초소 같은 게 보이고, 누군가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고 있어. 하라 감독관이 건물 쪽으로 청년들을 데리고 가. 건물들은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고,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문은 단 하나뿐이야. 그 단 하나뿐인 문 앞에도 감시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어. 그제야 도술이는 상황 파악이 좀 됐어.<br />
<br />
&quot;아&hellip; 우리 지금 갇혔네.&quot;<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strong>▲ 조세이 탄광</strong><br />
<br />
며칠 뒤, 하라 감독관의 고함이 들려.<br />
<br />
&quot;전원 집합!&quot;<br />
<br />
청년들을 공터에 집합시키더니 한 사람씩 앞으로 불러내. 그리고 이번엔 장비를 하나씩 나눠줘. 곡괭이, 소쿠리, 안전모&hellip; 도술이와 청년들이 끌려온 곳은 바로 야바구치현 우베시에 위치한 장생탄광. &#39;조세이 탄광&#39;이라 불리는 곳이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겉에서 보면 숙소로 쓰이는 건물들, 그 주변의 울타리들만 보여.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탄광은 안 보이고 바다밖에 없어. 바로 그때, 도술이 눈앞에 굉장한 광경이 펼쳐져. 보니까 바다 쪽에서 뭔가 새까만 무언가가 천천히 올라오는 게 보여. 가까이 올수록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매. 전구가 달린 안전모랑 흰자위만 겨우 보여.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석탄가루를 온몸에 뒤집어쓴 사람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 거야. 이 사람들 대체 어디서 올라온 걸까?<br />
<br />
도술이는 그때 처음 알게 됐어. 조세이 탄광은 마치 개미굴처럼 바다 밑에 뻗어있는 해저 탄광이었던 거야.<br />
<br />
며칠 뒤 새벽, 도술이는 갱도 입구에 서. 갱도의 크기는 가로 2.2m, 세로 1.6m, 성인 남성이 허리를 숙여야만 겨우 들어갈 크기야. &#39;그 안에 대체 뭐가 있나&#39; 뚫어져라 쳐다봐도 그 속은 안 보여. 꽉 찬 어둠에 들어가기도 전에 겁부터 나지. 도술이는 바짝 긴장한 채 곡괭이를 들고 앞사람을 따라 갱도로 내려가. 안으로 들어갈수록 숨이 턱턱 막혀. 작업복은 이미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 더 이상 입고 있을 수가 없으니까 결국 모두 벗어버리고 속옷 차림이 됐어. 깊이는 또 얼마나 깊은지, 한참을 걸어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죽을 지경이지 뭐. 굴 안에 들어가면 옷이 필요 없어요. 더우니까. 발가벗고 훈도시(일본식 속옷)만 입고. 내내 걸어가도 한 시간 걸어가서 내 일하는 현장까지 갈 때가 있어요. 그만큼 멀다고요.&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그렇게 한 시간쯤 들어갔을까? 희미한 불빛이 보이더래. &quot;여기서 정지!&quot; 하라 감독관의 고함 소리에 모두 바짝 긴장해. 도착한 곳은 갱도의 끝, 바로 막장이야. &quot;넌 이쪽으로! 그리고 넌 저쪽으로!&quot; 이렇게 오늘 일할 장소를 배정받는 거야.<br />
<br />
도술이가 감독관의 결정을 기다리던 그때,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래. 위에서 나는 소리 같아. 그런데 지금 이 위에 있을 거라고는, 갱도 천장이 전부잖아. 혹시 앞에 걸어가는 선배는 알고 있을까 싶어, &quot;무슨 소리 안 들립니까?&quot;라고 물었어. 그 순간, &quot;입 다물어!&quot;라는 감독관의 호통이 날아와. 왜 말을 못하게 하는 걸까? 기강 잡으려고 그러는 걸까? 사실 갱도 안은 산소가 부족했어. 바다 속이니까. 도술이는 지금 입구에서 1km 넘게 들어와 있어. 한 시간 동안 걸었다고 했잖아. 이 안으로 들어갈수록 환기는 어렵고, 그러니까 불필요한 대화는 철저히 금지한다는 거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29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물론 입구에서 송풍기로 공기를 불어넣고 &#39;피야&#39;라는 굴뚝이 환풍구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갱도 끝 막장까지 충분히 산소를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거야. 도술이는 입을 꾹 닫은 채 귀를 기울였대. &#39;쿵닥, 쿵닥, 쿵닥&#39; 도술이 머리 위에서 들리는 소리. 정체가 뭐였을까?<br />
<br />
&quot;바다 밑을 파니까 저기(갱도) 가서 일하면 바닷물에 배가 가는 소리가 콩콩콩콩콩 귀에 들렸는데&hellip; 그때 쿵닥 쿵닥 쿵닥 기계 소리가 나거든. 그 바닷물에 가는 배가 콩당콩당 가는 게 그 굴속에서 콩콩 들렸으니&hellip; 그 하늘(천장)이 얇으니까 저기 (배가) 가는 소리가 들린 거 아닙니까? 아이고 싶은 게 마음이 아찔한 게&hellip; 그만큼 위험한 곳에 가서 일을 했다 이 말입니다.&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머리 위로 배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그제야 도술이는 실감이 났어. 지금 자기가 서 있는 이곳이 바다 아래라는 걸.<br />
<br />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주간반, 야간반 교대근무로 나눠서 12시간씩 석탄을 캐. 주간반인 도술이는 새벽 4시에 탄광에 들어가서 오후 4시에 나오는 거야. 그런데 갱도의 천장이 워낙 낮다 보니 허리 한 번 제대로 펼 수가 없어. 그 상태로 계속 곡괭이를 휘두르는 거지. 손에는 금방 물집이 잡히고 석탄을 캘 때마다 튄 조각에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야. 그리고 천장에서는 계속 물이 떨어져. 바닥은 이미 바닷물로 흥건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다행히 갱도 안에는 물을 빼내는 안전장치가 있어. 여기 움푹 들어간 곳이 바로 펌프실이었거든. 물이 이 웅덩이 깊은 곳에 고이면, 전기 펌프로 그 물을 퍼 올려. 그리고 물을 밖으로 빼내는 거야. 갱도 안으로 물이 계속 스며들었기 때문에 펌프는 1년 365일 24시간 내내 멈출 수 없었어. 탄광에 끌려온 도술이와 청년들의 삶도 마치 멈추지 못하는 펌프와 마찬가지였어. 쉬는 날이 거의 없이 일했거든. 매일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가, 온몸이 새까매진 채로 계속 떠오르는 삶이야.<br />
<br />
&quot;너무 일이 사납고 천장도 낮고 밑엔 물이 질척질척하고, 그게 뭐 마음이 좋을리가 없고. 굴 안에서 일하고 나와보면 새까맣게&hellip; 말도 마세요. 우리 많이 고생했어요.&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편지를 보여줄게. 한 조선인 노동자가 감독관 몰래 고향에 보낸 거야.<br />
<br />
&quot;어머님, 저는 지금 일본 야마구치현이라는 곳에서 탄광일을 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마치 포로수용소 같은 곳입니다. 폭력을 가하고 밥도 주지 않고 굶기는 일이 허다합니다. 어쨌든 간에 반드시 탈출하여 반드시 어머니가 계시는 곳으로 돌아가겠습니다.&quot;<br />
-故김원달,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도술이도 매일 도망갈 생각만 했대.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지. 아까 처음 얘기했을 때 숙소 주변이 높은 울타리로 막혀있다고 했었잖아.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울타리 위엔 이런 센서 선까지 설치돼 있었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여길 탈출하려면 깜깜한 밤을 틈타서 3m 넘는 울타리를 넘어야 하는데, 울타리 위 이 선을 잘못 건드리기라도 하면 발각이 되는 거네. 가까스로 울타리를 넘는데 성공을 했다 해도, 그게 끝이 아니야. 한쪽은 바다고 다른 한쪽은 산이야. 그러다 붙잡히기라도 하면, 모진 매질이 이어졌어. 쓰러져도 멈추질 않아.<br />
<br />
&quot;달아난 사람이 달아나다가 사무실에 딱 붙들려서 오면, 그 사무실 바닥에다가 &#39;그 녀석 나쁜 녀석, 이 자식 나쁜 놈이다&#39; 하고 무조건 들고 패대니까 죽는다고 아우성을 치고 고함을 치고 그랬거든. 그렇게 두드려 맞아서 영구적인 장애를 얻은 사람도 있어요.&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그렇게 맞다가 목숨을 잃기도 했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구타를 해서 많이 죽어 나갔고, 매일 죽어나가죠,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고 맞아 죽어나가고 하는 게 눈에 지금도 훤하게 보여요 앉아 있으면&hellip; 눈 감고 있어도 보이고, 그래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새울 때가 많아요. 너무&hellip; 매를 맞았어요.&quot;<br />
-故김경봉,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2016년 인터뷰)<br />
<br />
결국 도술이는 도망치지 않았어. 근데 구타가 무서워서가 아니야. 고향에 있는 가족들 때문이야. &#39;가족이 편하려면 내가 많이 벌어야지&#39; 생각했어. 이 탄광에서는 얼마나 캤느냐가 곧 돈이었거든. 적정한 보상은 아닐지라도, 대가는 주는 그런 시스템이었거든. 조금이라도 돈을 많이 벌려면, 곡괭이를 더 빨리 더 많이 휘둘러야겠지. 도술이는 부모님과 형제들한테 조금이라도 돈을 보태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텼어.<br />
<br />
1941년 12월, 도술이가 탄광에서 일한지도 벌써 2년이 넘었어. 어느새 23살이야. 이젠 새로운 사람들한테 일을 알려줄 정도야. 그런데 그 무렵에 도술이가 처음 왔을 때와 달라진 게 하나 있었어. 식당에 갈 때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새로운 사람들이 탄광에 계속 밀려들어오는 거야. 대부분 조선에서 끌려온 사람들이야.<br />
<br />
도술이가 끌려온 1939년부터 1941년까지, 이 조세이 탄광에 강제동원된 것으로 확인된 조선인의 수는 무려 1,258명. 도술이처럼 경찰의 출두명령을 받고 끌려온 사람, 돈 많이 주는 일자리라고 속아서 바다를 건넌 사람도 있어. 그 중 눈에 띄는 사람들에게는 사택을 마련해줄 테니까 가족을 데리고 오라거나, 결혼을 하라고 탄광 쪽에서 권하기도 했대. 어쩌면 그건 가족을 인질로 삼아서 오래 붙잡아 두려는 속셈이었는지도 몰라.<br />
<br />
이렇게 탄광 주변에 하나의 마을이 형성된 거지. 그래서 조세이 탄광은 이렇게 불리기도 했어. 바로 &#39;조센탄코&#39;, 바로 조선탄광. 결국 이 바다 아래로 내려간 사람들은, 대부분 바다 건너에서 끌려온 조선사람들이었던 거야.<br />
<br />
<strong>▲ 운명을 바꾼 선택</strong><br />
<br />
그렇게 해가 바뀌고 1942년 1월의 어느 날, 도술이의 운명을 바꿀 일이 벌어져. 아까 도술이가 일을 악물고 정말 열심히 일을 했다고 했잖아? 그래서일까. 야간반의 감독관 나카무라의 눈에 띈 거야. &quot;도술, 야간반으로 와라. 그럼 석탄이 많은 막장으로 보내줄게&quot;라는 감독관의 제안을 도술이는 몇 번이나 거절했지만, 나카무라도 끈질겨. 결국 도술이는 야간반으로 옮겨. 오후 4시에 들어가서 밤새워 일하고, 새벽에 탄광에서 나오는 근무 일정인 거지. 아까 하고 시간이 완전히 반대가 된 거야. 그런데 이 선택이 불과 며칠 뒤에 그의 생사를 가르게 됐어.<br />
<br />
1942년 2월 3일, 운명의 그날이야. 새벽 4시 도술이가 막 12시간의 야간작업을 마치고 갱도 밖으로 올라와. 안에서는 숨이 턱턱 막힐 만큼 덥고 습한데, 밖으로 나오니 겨울바람이 매서워. 도술이가 서둘러 그날 캔 석탄을 정리하고 있는데, 그때 눈에 익은 얼굴이 보였어. 고향에서 함께 온 친구 임출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도술아, 고생 많았데이.&quot;<br />
&quot;오늘 진짜 디네, 니도 고생해래이.&quot;<br />
<br />
사실 그럴 때 고향친구만한 의지가 되는 게 없지. 평소와 다름없이 인사를 나누고, 도술이는 그대로 숙소로 향해.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몇 시간 뒤 탄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br />
<br />
눈을 붙인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갑자기 밖에서 다급한 고함 소리가 들려. &quot;야! 일어나! 빨리 나와!&quot; 외치며 나카무라 감독관이 막 사람들을 깨우는 소리야.<br />
<br />
&quot;목욕하고 와서 밥 먹고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나카무라 감독관이 와서 막 일어나라고 고함을 지르고, &#39;작업복 입고 일하는 것 같이 준비를 해 나오너라&#39; 그래서&hellip;&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영문도 모르채 도술이는 급히 작업복을 걸치고 숙소 밖으로 뛰어나왔어. 그리고 식당 쪽을 지나는데,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4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39;저기 내려다봐라&#39; 그래서 여기 식당 가서 내려다보니까 바닷물이 막 천장 만장 튀어 올라오는데, 한 군데뿐만 아니에요. 여러 군데가 하얗게 뒤집어지는데 &#39;저기 왜 저럽니까?&#39; 그러니까&hellip;&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숙소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바닷물이 기둥처럼 하늘로 솟구치고 있어. 여러 개의 물기둥이 솟아오르면서 바다가 온통 하얀 거품으로 가득해졌어. 탄광이 수몰되고 있어. 바다 밑 갱도에 구멍이 뚫리고, 바닷물이 갱도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면서, 그 안에 있던 공기가 밖으로 밀려 나오면서 물을 기둥처럼 쏘아 올린 거야. 도술이는 곧장 갱도 앞으로 달려가. 매일 광부들이 들락날락하던 입구는 물이 흘러넘쳐. 입구 근처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어. 그날 아침 일하러 들어간 광부의 가족들이야.<br />
<br />
&quot;아이고 아버지요!&quot;<br />
&quot;아이고 행님! 왜 답이 없는겨!&quot;<br />
&quot;어야노. 바깥양반 저 안에 있는데!&quot;<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사람들이 광부들의 이름을 부르며, 물이 가득한 입구로 달려들어. 한겨울인데도 아무도 망설임이 없어.<br />
<br />
&quot;&#39;우리 아들은 일하러 가서 안 왔다&#39;, &#39;우리 남편은 일하러 가서 안 왔다&#39; 아버지, 형님, 동생 이러고 굴 안에서 들여다본다 이 말이야. 이건 뭐 죽을 판 살 판, 물이고 어쩌고 자꾸 달려든다 이 말이지.&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붙잡아서 물가로 데리고 나오면 또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해. 남편의 이름을 부르짖는 아내, 아버지를 찾는 아이, 탄광촌 전체가 울음바다야. 그때 한 여자가 입구 앞에 쓰러졌대. 그 옆엔 3살짜리 막내 아들 재봉이가 있었어. 그날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게.<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제 이름은 신재봉입니다. 나이는 지금 1939년생, 만 87살입니다. 내가 태어난 게 일본 야마구치현 탄광촌, 우베시. 제 위로 네 분이 계시는데, 형 세 분이고 누님 한 분인데. 저 혼자만 남아서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어요. 제가 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침에 밥 잘 잡숫고 새벽에 나가신 분인데&hellip; 서른일곱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까. 어머니는 30대 초반입니다. 그 젊은 나이에 혼자 돼가지고, 탄광촌 탄광 입구에 가서 물이 철렁철렁 입구까지 차 있는데, 거기 가서 쓰러지신 거예요 그냥.&quot;<br />
-신재봉,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신용업의 아들<br />
<br />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갱도 안은 어떤 상황인지, 구조는 어떻게 할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가족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그때, 갑자기 수십 명의 헌병대가 나타났대.<br />
<br />
&quot;돌아가! 여기 오지 마라!&quot;<br />
<br />
헌병들이 울고 있는 가족들을 밀어내더니 갱구 앞으로 가. 손에는 판자와 각목, 그리고 각종 연장이 들려있어. 헌병들은 들고 있던 판자와 각목으로 갱구를 막아버려. 아직 안에 사람이 있는데,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구조대는 끝내 오지 않아. 1942년 2월 3일, 조세이 탄광의 갱구는 그렇게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대로 닫혔어. 몇 명이 사망했고 어쩌다 사고 났는지도 모르는 채로.<br />
<br />
남은 가족들은 그 후에 어떻게 했을까. 갱구 앞에 쓰러졌던 재봉이의 엄마, 남편의 시신을 찾을 엄두도 내지 못했대. 집에 돌아오면 5남매가 엄마만 쳐다보고 있는데, 울고 있을 틈이 없잖아. 당장 먹고 살 길이 급해. 그래서 근처 다른 탄광으로 일을 하러 가. 남편을 집어삼킨 탄광으로. 그런 어머니를 보며 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어머니는요. 자꾸 어머니 얘기하려니까 내 슬픈 마음이 들어서 말이 잘 안 나오는데.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참 어머니같이 고생을 많이 하신 분은 없어요. 눈만 뜨면 우리 밥해놓고 딱 먹을 거 차려놓고는 탄광으로 일하러 나갑니다. 할 일은 없고 애는 먹여 살려야 되고. 슬퍼서 울고 통곡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어요. 3살 먹은 놈이 뭘 알겠어요? 내가 이렇게 나이 들 보니까, 참 슬픈 일이에요.&quot;<br />
-신재봉,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신용업의 아들<br />
<br />
그렇다면 살아남은 도술이는 어땠을까. 그날 이후 도술이는 숙소 밖으로 나가지 않아. 임출이를 비롯해서 두만이, 만조, 영출이 고향 친구들이 많이 죽었거든. 도술이는 조를 바꿨기 때문에 살아남은 거야. 그래서 친구들의 가족이 도술이만 마주치면 늘 이렇게 말했대. &quot;아이고 도술아&hellip; 니는 우찌 살았노?&quot;라고.<br />
<br />
&quot;그 시내 쪽은 못 나갔어요. 나는 못 나갔어요. 왜 못 나가냐 하면, 죽은 사람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 부인, 아이들 이 사람들이 많이 면(얼굴)을 안다 이 말이에요. &#39;아이고, 니는 어떻게 안 죽고 살았노&#39; 하며 달려들어서 붙들고 울고 하니. 나도 눈물이 나오고&hellip;&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그날 이후 탄광은 아수라장이야. 사무실을 지키던 감독관들도 하나 둘 자취를 감춰. 그래서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했대. 결국 많은 사람들이 울타리를 넘어 달아나. 도술이는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 아까 도술이가 어떻게 탄광에 왔다고 했지? 배를 타고 강제로 끌려왔다고 했잖아. 강제 동원된 조선인이 배를 타고 조선으로 돌아간다? 이건 아무래도 어렵겠지. 현실적으로 도술이는 살아는 남았지만, 일본을 빠져나갈 수는 없었어.<br />
<br />
산 사람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없는데, 갑작스럽게 이 탄광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어땠겠어? 입구가 닫힌 갱도 안에 그대로 남겨지게 돼. 그리고 그 위로 긴 세월이 흘러. 그 사이에 조선은 해방을 맞이했고, 탄광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할아버지가 됐어. 하지만 바다 아래에 남은 분들의 시간은, 1942년 2월 3일 그날에 멈춰있어.<br />
<br />
<strong>▲ 진짜 이름을 찾아서</strong><br />
<br />
멈춰있던 그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49년이 지난 1991년 가을이야. 아까 그 편지, 일본어와 함께 온 편지 기억나? 편지를 보낸 사람은 야마부치 타케노부라는 사람이야. 바로 이 분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0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0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조세이 탄광이 있던 우베시의 고등학교 교사였어. 타케노부 씨는 우베시에서 나고 자랐어. 조세이 탄광이 수몰됐을 땐 초등학생이었지. 그땐 이 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대. 그러다 20년이 흐른 1960년대 중반, 고향으로 돌아와서 고등학교 교사가 된 타케노부 씨는 우연히 한 학생의 집에 가정 방문을 하게 됐어. 그런데 그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라. 어린 시절, 자기가 탄광촌에서 봤던 집들과 똑같이 생긴 거야. 그 학생의 집이 알고 봤더니 예전 조세이 탄광의 사택이었거든. 그 집에 들어서자, 잊고 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올랐던 거지.<br />
<br />
타케노부 씨는 이 일을 자세히 알아보려고 했어. 하지만 남아있는 건 사고 직후 나온 짧은 기사 몇 개가 다야. 그마저도 원인과 피해 상황은 조사 중이라는 내용이 전부였어. 그러니까 제대로 밝혀진 게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때부터였대. 타케노부 씨는 조세이 탄광에 대한 기록을 하나씩 모으기 시작해. 그날 정확히 몇 명이 숨졌는지, 그들이 대체 누구였는지, 시간 속에 묻혀있던 이 일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 거야.<br />
<br />
그리고 1991년,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하나 만들었대. 이름하여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 줄여서 &#39;새기는 모임&#39;. 타케노부 씨는 오래된 기록을 뒤지고 그날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녔어.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어. 어느 한 절에, 사망자들의 명부가 보관돼 있다는 거야. 곧바로 달려간 타케노부 씨가 명부를 한 장 한 장 넘겨보는데,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이름이 하나 둘 셋,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거야. 대체 이름이 몇 명이나 적혀 있었을까? 타케노부 씨와 오랫동안 활동을 함께한, 현재 새기는 모임의 대표 이노우에 요코 씨에게 들어볼게.<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저는 일본 &#39;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39;의 대표인 이노우에 요코라고 합니다. 그게 우연인데요. 재일교포 스님이 계신 절에 조세이 탄광의 사망자 명부가 있었습니다. 원래 일본에서 한두 명 죽은 건 기록에 잘 남기지 않지만, 183명이나 되는 분들이 일본의 국가정책이었던 석탄 산업으로 인해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것이 기록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던 거죠.&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를 역사에 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br />
1942년 2월 3일, 그날 탄광이 물에 잠기면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183명. 그 중 조선인은 136명으로 추정돼. 남아있는 기록마다 사망자의 숫자가 달라서 추정할 수 밖에 없어. 그런데, 명부를 확인하는 타케노부 씨와 요코 씨의 눈에 뭔가가 들어와. 조선인 사망자들의 이름이 대부분 일본식으로 적혀 있는 거야.<br />
<br />
&quot;거기에 적힌 이름들은 모두 창씨개명된 이름들이었습니다. 창씨개명된 이름 자체가 조선인분들에게는 정말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거라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건 돌아가신 분들의 존엄을 해치는 일이라는 생각에, 가능한 한 원래 이름을 찾아내서 추도비에 새겨 넣고 싶었습니다.&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br />
&#39;새기는 모임&#39;의 첫 번째 목표가 사망자들의 이름을 새긴 추도비를 세우는 거였거든. 근데 이게 왜 첫 번째 목표였을 것 같아? 일본인으로서 사죄의 마음을 전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 거지. 정부가 안 하니까. 강제로 바꾼 일본식 이름으로 비석에 그 이름을 새겨둔다? 말이 안 되는 거지.<br />
<br />
이 이름으로는 추도비를 세울 수 없다고 생각한 이들은, &#39;진짜 이름&#39;을 찾기로 했어. 근데 어떻게 찾지? 두 사람이 명부를 자세히 살펴보니까 이름 옆에 뭔가가 써있더래. 바로 사망자들이 원래 살던 조선의 주소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근데 반세기나 흘렀기 때문에 가족이나 아는 사람이 거기 있을지는 알 수 없어. 그래도 이 주소가 유일한 희망이었어.<br />
<br />
&quot;한반도에서의 옛 주소도 적혀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1991년 가을에 한국과 북한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사망자)의 이름으로 옛날 주소 그대로 말이죠. 한 분이라도 좋고 두 분이라도 좋으니, 원래 이름만 찾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그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자 보낸 편지였습니다.&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br />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한국에 1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어. 답장, 몇 통이나 왔을 것 같아? 한 통, 두 통, 세 통&hellip; 놀랍게도 무려 열일곱 통이나 답장이 왔어. 편지 속엔 그토록 찾던 원래 이름이 담겨 있었어. 반세기 전 주소만 믿고 무작정 보낸 편지. 가족한테 닿기만 해도 이건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답장까지 온 거야. 대단한 일이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둘은 편지를 읽어 내려가. 그런데, 그 답장에 적힌 내용이 정말 뜻밖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25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뜻 밖에도 무려 17통이나 되는 답장이 왔습니다. 그 답장의 대부분은 아버지가 일본으로 떠난 뒤 어디에 계신지, 살아 계신지 돌아가셨는지도 알 수 없었던 상황에서, 50년이 지난 뒤 저희가 보낸 이 편지를 통해 아버지가 이곳에서 돌아가셨다는 것, 즉 조세이 탄광의 사망자였다는 사실을 아신 거죠.&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br />
아버지가 일본으로 떠나신 뒤에 생사도 모르고 지냈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던 거야. 편지를 받고서야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걸 처음 알게 된 사람도 있었대. 일본에서 날아온 그 편지 한 통이 50년 만에 아버지의 마지막 소식을 전한 셈이지.<br />
<br />
<strong>▲ 다시 찾은 아버지</strong><br />
<br />
그때부터 전국에 흩어져 있던 유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어. 그 후 사고 현장에서 매년 함께 추도식을 열게 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1993년도에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을 갔어요. 차례대로 잔 올리고 절하고&hellip; 같이 합동 절하고 그랬죠. 내가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아버지 제사를 바닷가 현장에 와서 지내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은 게, 감회가 말할 수가 없지.&quot;<br />
-박정일,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박맹문의 아들<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어떤 힘으로 던졌는지, 던졌는데 꽃을 바다로 향해서. 처음 불러봤어요. &#39;아버지&#39;라는 것이 내 입에서 나오겠습니까? 그 한마디 딱 해보고는 지금까지 못 해봤어요.&quot;<br />
-신재봉,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신용업의 아들<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저 왔습니다!&quot;<br />
-故전석호,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전성도의 아들<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그래도 매년 보고 싶었을 겁니다. 원래 제사 지내고 하면 누군가의 제사를 지내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똑같은 그런 감정이 있을 겁니다.&quot;<br />
-전영복,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전성도의 손자, 故전석호의 아들<br />
<br />
그리고 2006년, 믿기 힘든 소식이 들려왔어. 그날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나타난 거야. 21살의 나이에 강제 동원되었다가 이제는 아흔을 바라보는 설도술 어르신. 2007년 2월, 어르신은 일본으로 향했어. 건강을 이유로 가족들은 극구 말렸지만 어르신은 고령에도 뜻을 굽히지 않으셨어. 어르신의 목적지는 단 한 곳. 65년 전 친구들을 남기고 떠나온 바로 그 바다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끌려 갔었던 그 탄광에 다시 오는 데 걸린 시간 65년. 청년은 그 사이 노인이 되었어. 탄광은 모두 폐허가 되었고, 남은 건 바다 위로 솟은 &#39;피야&#39; 뿐이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1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1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65년 동안에 다 변해버렸어. 코구치(갱구)도 다 망가져 버리고 없고&hellip; 솔밭에 같이 들어가 얼마를 찾았나. 나무만 수북하고 찾지도 못하고. 그저 여기, 시멘트 있는 여기가 그때 굴 안에 들어가는 입구다, 이것만 짐작할 따름이지 아무 형체가 없어요.&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탄광이 있던 곳엔 수풀만 무성해. 입구로 짐작되는 곳은 여전히 막혀 있었어. 65년의 세월이 모든 흔적을 다 덮어버린 거지. 끝내 갱구는 찾지 못했어. 눈에 보이는 탄광의 흔적이라고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두 개의 기둥뿐. 도술 어르신은 한참 동안 그 바다만 바라 보셨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그때 죽은 사람들은 죽은 뒤에도 저 사람들은 물속에 들어앉아 있으니. 바닷물 때문에 빼낼 수가 없어. 저 물 때문에 못 간단 말이야, 물 때문에. 저 큰 바닷물은 어떤 장사가 퍼내나? 우리 친구들이 183명이 저기 누워있는데 참 가엾다 싶은 게, 생각하니 눈물밖에 안 나요. 안 나는데&hellip; 눈물 난들 그 사람들과 말을 한번 해 볼 건가, 그 사람들 하나 데리고 올 수가 있나&hellip;&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이 바다에 다시 오는데 정말 긴 시간이 걸렸잖아. 그런데 누구 하나 데리고 나올 수도 없어. 그래서 그저 바다만 바라보며 눈물만 삼킬 수밖에 없었대. 그러다 문득,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고향에서 함께 바다를 건너왔던 그 친구, 임출. 어르신은 곧바로 근처의 한 절로 향해. 사망자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이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0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정임출이, 그 위패를 보니까, 하이고&hellip; &#39;이 사람들이 여기 안에 있는데&#39; 싶은 게, 막 눈물이 주룩 나서 울었어요.&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65년 만에 다시 만난 친구는 낯선 일본식의 이름으로 위패에 남아 있었어. 도술 어르신이 할 수 있는 건 그 이름 앞에 절을 올리는 것 뿐이었대.<br />
<br />
<strong>▲ 참사가 사고였을까?</strong><br />
<br />
근데 그날 참사는 누구도 예상 못한 사고였을까? 대체 뭐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도술 어르신은 그날 새벽에 본 장면을 잊지 못해. 그날의 참사를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장면이야.<br />
<br />
&quot;그 자리에 두 사람이 밤낮 지키고 있었다 이 말이요. 그 사람들이 많이 원망스러워요.&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들어야 돼. 다시 그날로 돌아가볼게.<br />
<br />
1942년 2월 3일 새벽 4시경. 물기둥이 솟아오르기 약 6시간 전이야. 야간 작업을 마친 도술이가 갱도 밖으로 올라오고 있었어. 그런데 갱도 한쪽에 일본인 감독관 둘이 앉아 있더래. 그 옆엔 전화기가 놓여있고, 물이 새는 곳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야.<br />
<br />
사실 광부들이 전혀 몰랐던 일이 있었어. 사고 이틀 전인 2월 1일 새벽 6시. 갱도에 새어 나오는 물의 양이 평소보다 3배나 많았던 거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2월 1일은 일요일이라 휴일이었는데, 갱내 관계자가 탄광 내부를 순찰하던 중 평소 출수량보다 약 3배 정도 많은 비정상적인 출수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결국 20시간이나 걸려서야 겨우 멈출 수 있었습니다.&quot;<br />
-나가사와 시게루, 일본 역사 연구자<br />
<br />
20시간에 걸친 보수작업 끝에 겨우 물이 새는 걸 막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야. 사고 전날인 2월 2일에도 평소의 2배가 넘는 물이 새어 나왔거든. 광부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몰랐대.<br />
<br />
&quot;그 굴 안에 들어가 일하는 사람들은 그 감독관만 믿고 설마 &#39;거기 지키고 있으니까 애로사항이 생기면 우리도 나오라고 할 거 아닌가?&#39; 이렇게 생각하고 그 굴 안에 들어가 땅 파고 일만 했는데&hellip;&quot;<br />
-설도술,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br />
<br />
교대로 물이 새는 걸 지켜보는 감독관이 있으니, 위험해지면 작업을 멈추게 할 거라고 믿었던 거지. 그럼 왜 갑자기 갱도에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이 새어나온 걸까? 그 배경에는 바로 &#39;전쟁&#39;이 있었어.<br />
<br />
1941년 12월 8일, 일본이 하와이 진주만을 공격해.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거야. 당시 석탄은 공장, 기차, 군함을 움직이는 핵심 자원이었어. 그러니까 이게 없으면 전쟁을 못해. 전선이 넓어질수록 더 많은 석탄이 필요해져. 탄광에는 더 빨리, 더 많이 석탄을 캐라는 명령이 내려와. 조세이 탄광도 예외는 아니었지.<br />
<br />
1942년 1월, 조세이 탄광에선 특별한 작업이 이뤄졌어. 이른바 &#39;오오다시&#39;(대량채굴). 평소보다 훨씬 많이 석탄을 캐는 날이야. 그냥 작업량을 조금 늘리는 수준이 아니야. 광부들은 물론이고 당시 갱도를 관리하고 보수하던 직원들까지 모두 석탄을 캐는 데 투입됐어. 탄광의 안전을 지켜야 할 사람들까지 석탄 캐는 데 동원한 거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사고 직전 1942년 1월 30일 금요일, 1월 31일 토요일, 이틀 연속으로 오오다시를 했는데, 1942년 1월에는 오오다시를 무려 네 번이나 했습니다. 그날은 갱내에 있는 지주부(보수작업 담당 노동자)나 갱내 다른 직종의 사람들까지 채굴 작업에 투입시켜서, 평소보다 석탄을 더 많이 캐는 날을 말합니다. 저는 그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quot;<br />
-나가사와 시게루, 일본 역사 연구자<br />
<br />
나중에 밝혀진 기록에 따르면, 조세이 탄광이 무너진 결정적인 이유는 탄주라고 불리는 석탄 기둥까지 제거해서야. 갱도가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선 석탄 일부를 기둥처럼 남겨둬야 하는데, 그마저 다 손을 댔다는 거야. 생산량을 늘려야 하니까 그냥 막 캐낸 거야. 사고 이틀 전부터 새어 들어온 물은 이미 약해지고 있던 그 갱도가 보낸 경고가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그날의 참사는 사고가 아니야. 사고가 아니라 사람이 만든 사건인 거야.<br />
<br />
<strong>▲ &#39;양심&#39;에 귀 기울이기</strong><br />
<br />
그런데 말이야. 지금까지 얘기한 사고의 원인, 그리고 사망자의 정보. 이 모든 건 한국이나 일본 정부가 조사한 게 아니야. 전부 타케노부 씨와 새기는 모임의 노력 덕분에 이 세상에 여기까지 드러날 수 있었던 거야.<br />
<br />
이 모임의 첫 번째 목표, 사망자들의 진짜 이름을 새긴 추도비를 세우는 것. 그래서 한국에 있는 유족들에게 답장을 받은 뒤, 사고 당시의 사망자 명부와 위패 기록, 그리고 유족의 기억을 맞춰나가. 그렇게 한 사람, 또 한 사람 맞춰 나간 끝에, 2013년 조세이 탄광 근처 해안에 마침내 추도비가 세워졌어. 사건 발생 후 71년 만이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이게 일본에서 먼저 시작됐다는 것도 놀라운데, 타케노부 씨, 요코 씨 그리고 수많은 새기는 모임의 회원들까지. 이 모든 일을 국가가 아닌 개인들이 해낸 거야. 어쩌면 일본인 입장에선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일 수도 있잖아. 그런데 이 타케노부 씨와 요코 씨는 왜 이렇게까지 한 걸까? 이런 질문에 요코 씨는 한 단어로 답을 했어. 바로 &#39;양심&#39;이야.<br />
<br />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 양심. 한국인이냐 일본인이냐의 문제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오랜 세월동안 모두가 외면해왔던 이 비극을 그냥 모르척 할 수가 없었다는 거야. 그 양심이 자신들을 계속 행동하게 만들었다는 거야.<br />
<br />
안타깝게도 그 타케노부 씨는 2015년도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요코 씨와 새기는 모임 회원들은 여전히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어.<br />
<br />
사망자들의 진짜 이름을 찾는 데만 무려 22년이 걸렸어. 추도비를 세웠으니 이제 다 끝난 걸까? 이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일본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한반도에서 오신 분들이 유골조차 방치된 채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 역시 그것은 일본으로서 또는 일본인으로서 반드시 돌려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제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양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의 유골을 어떻게든 구해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br />
바다 아래 잠들어있는 유골을 찾아서 고향 땅으로 돌려보내는 것. 그분들이 원해서 간 것도 아닌데, 여전히 타국의 깊은 바다 아래 둔 채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아. 그러면 가장 먼저 뭐부터 해야 될까? 사건이 벌어진 그날 굳게 다친 갱구, 그것부터 열어야겠지.<br />
<br />
새기는 모임의 회원들이 옛 도면을 뒤지고 생존자들의 증언을 맞춰가면서 나무를 베고 수풀을 걷어내고 흙을 파내. 그렇게 얼마나 팠을까, 흙 속에서 오래된 나무 판자를 발견해. 사건 직후 헌병들이 막았던 그 갱도 입구야. 그럼 입구를 여는 데 성공했을까?<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쌓여있는 흙을 파내자 조금씩 드러나는 갱도 입구. 흙을 걷어내자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물. 그렇게 82년 만에 갱도에 다시 빛이 들어가기 시작했어.<br />
<br />
&quot;저희들은 갱구를 열었다는 것이 사망자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들은 갱구를 향해 도망쳐 오셨는데, 그 갱구가 그날 바로 닫혀버렸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갱구를 여는 일은 가장 먼저 해야만 했던 일이었습니다. 그 안에 어떻게든 빛을 비춰주는 것이죠. 그 일을 두고는 정말&hellip; 갱구를 열었을 땐 희망밖에 없었습니다.&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2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1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2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2024년 9월 25일, 마침내 갱구가 열렸어. 그 앞에서 &quot;이봐! 들리는가? 갱구가 열렸다고!&quot;라고 힘껏 외쳤어.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외쳤을 것 같아? 단순히 옛 탄광 입구를 찾는 일만이 아니야. 82년 만에 어둠 속에 갇힌 공간에 빛을 들여보내는 일이야. 그리고 무엇보다 유골의 위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거야.<br />
<br />
사실 그간 새기는 모임에서 계속해서 일본 정부한테 책임지고 유해를 수습해달라고 했지만, 유골의 위치를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조사할 수 없다라는 답변만 받아왔거든. 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증거, 그 유골을 찾아야만 했던 거지.<br />
<br />
<strong>▲ 83년만의 퇴근</strong><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0"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자, 이제 유골을 찾아서 모시고 나오면 돼. 잠수사들이 갱구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그런데 곧바로 문제가 생겼어. 온통 흙탕물이라 바로 앞도 보이질 않아. 게다가 무너진 구조물들이 많아서 너무 위험한 거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2"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유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은 갱구에서 약 1.1km 거리야. 거기까지는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어. 자, 그럼 이제 포기해야 하는 걸까? 그럴 수 없지. 여기까지 왔는데.<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2025년 8월 25일, 김경수, 김수은 두 한국인 잠수사가 새로운 곳으로 들어가. 바로 바다 위에 남아있는 기둥, &#39;피야&#39;. 이곳으로 들어가도 갱도로 연결돼.<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보이면 무조건 찾는다. 무조건 찾는다.&quot;<br />
-김수은 잠수사<br />
&quot;&#39;좋은 결과를 가지고 나오자&#39; 그런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유해들을 발굴해서 모시고 나와서 가족분들 품에 돌려다 드렸으면 좋겠다. 그런 감정이 좀 컸습니다.&quot;<br />
-김경수 잠수사<br />
<br />
수면 아래로 내려간 두 잠수사가 손으로 벽을 더듬으면서 천천히,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칠흑같은 갱도 안, 돌, 철로, 벽, 천장. 손에 잡히는 대로 하나씩 확인해 나가. 얼마나 지났을까? 앞서 가던 김수은 잠수사가 다급하게 외쳐.<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찾았다, 찾았다!&quot;<br />
<br />
어두운 갱도 속에서 발견된 머리뼈. 이 소식은 곧바로 바다 위 사람들에게도 전해졌어. 그렇게 83년 만에 뭍으로 올라온 뼈는 검게 변해 있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7"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6"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6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6.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기다리고 계시는 유족 분들이 있잖아요. 그래도 뭔가 좀 해야 할 일을 했구나.&quot;<br />
-김수은 잠수사<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7"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7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2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7.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39;80년 넘게 우리 안 잊고 이렇게 데리러 와주려고 노력해서 고맙다&#39; 그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요?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hellip;&quot;<br />
-김경수 잠수사<br />
<br />
이어진 몇 차례 탐사에서 추가로 발견된 유골들. 1942년 2월 3일 그날 이후 83년 동안 갇혀있던 사망자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거야. 길었던 기다림을 말하는 듯, 뼈는 검게 물들어 있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8.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유족들의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고맙고 기쁜 일은 없겠지. 이 기쁜 소식을 뒤늦게 듣게 된 사람이 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39"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9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3"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39.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조세이 탄광에서 근무했던 설 도자 술자 할아버지의 맏아들 설정수입니다. 2019년도에 돌아가셨으니까 지금 한 6년 정도 됐네요. (2007년) 그때 위령제 지내러 간다고 할 때가 집에서는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못 가게. 그런데도 아버지가 꼭 가시겠다고 그래서, 막지를 못하고 갔다 오셨는데. &#39;내가 그래도 잘 다녀왔다&#39;&quot;<br />
-설정수,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설도술의 아들<br />
<br />
정수 씨는 갱도 입구가 2024년도에 열렸다는 소식을 듣지 못 했다고 해.<br />
<br />
&quot;아&hellip; 그거 참. 그게 열렸구나. (아버지가) &#39;늦게라도 유골을 발견했으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그거라도 다행이다&#39; 이런 말씀 당연히 안 했겠습니까?&quot;<br />
-설정수,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설도술의 아들<br />
<br />
안타깝게도 도술 어르신은 갱구가 열린 것도, 유골이 발견됐다는 소식도, 듣지 못한 채 떠나셨어. 하지만 어르신께서 기억을 더듬어 남긴 그 목소리는 사라진 조세이 탄광의 모습을 되살리는 중요하고 소중한 기록이 됐지.<br />
<br />
<strong>▲ 마지막 귀향길</strong><br />
<br />
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유족이 세상을 떠났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일이 끝난 게 아니야. 새기는 모임의 요코 씨는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셨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0"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0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4"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0.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일본과 한국, 그리고 한반도의 유족 여러분. 정말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 드린 것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족 여러분의 마음을, 제가 정말 유족이 될 수는 없지만 그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은 사람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족 여러분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제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여러분께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quot;<br />
-이노우에 요코, &lt;새기는 모임&gt; 현 대표<br />
<br />
올해 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발견된 유골의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에 함께 협력을 하기로 했어.<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1"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1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5"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1.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조세이 탄광에서 발견된 유골에 관해서는 DNA 감정에 대한 협력을 위해&hellip;&quot;<br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2"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2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6"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2.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과거사 문제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어낼 수 있어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quot;<br />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br />
<br />
그리고 바다 아래에 있는 그분들의 귀향길, 이제부터가 시작 아닐까.<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3"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3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8"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3.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그 유골이 아버지 것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 딴 거 없습니다. 제발 아버지 것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내 살아생전에.&quot;<br />
-신재봉, 조세이 탄광 강제동원 노동자 故신용업의 아들<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4"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4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39"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4.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quot;지금은 무덤 안에 아무것도 없어요. 오랫동안 차가운 물 속에 계셨스니까요. 그러니 유골이 나오면 빨리 모셔가서 무덤에 잘 안치해 드리고 싶습니다.&quot;<br />
-츠네니시 카즈히코, 조세이탄광 노동자 故츠네니시 하츠타다의 아들<br />
<br />
조세이 탄광 사건은 아직도 풀어야 할 매듭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어. 사진으로 봤던 검은 뼈도 누구의 것인지 모르고, 몇 명의 것인지조차 몰라. 심지어 바다 아래 남아있는 유해를 언제 어떻게 발굴할지, 일본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거든. 그래도 우리는 지치지 말고 끈기 있게 그 매듭을 계속해서 풀어 나가야겠지. 언젠가 아직도 그 바다 아래 남아계신 분들이, 기다리는 가족분들의 곁에 모두 무사히 잘 돌아가실 수 있을 때까지.<br />
<img alt="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45"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5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447"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1155341" v_reg_user="강선애"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345.jpg" v_title="꼬꼬무 찐리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800" /><br />
<strong>&#39;그날&#39; 이야기를 들은 &#39;오늘&#39; 당신의 생각은?</strong><br />
<br />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48&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48&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48&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0.jpg"  type="image/jpeg" length="136742"/>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0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1/30001087290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39;그날&#39;의 이야기를, &#39;장트리오&#39;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39;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9;.]]></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꼬꼬무 찐리뷰]바닷물 솟구치는데 입구 막아버린 일제…183명을 수중 매장한 '조세이 탄광' 잔혹사]]></media:title>
	            </media:content>
	        </item>
	    
	        <item>
	            <title><![CDATA['비서진' 서인영 사용 설명법에 "애가 아니잖아, 40대잖아"···'수발 포기' 선언한 이유는?]]> </title>
	            <link><![CDATA[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64]]></link>
	            <guid>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64</guid>
	            <pubDate>Sat, 12 Sep 2026 07:10:00 +0900</pubDate>
	            <author><![CDATA[star@sbs.co.kr(김효정 에디터)]]></author>
	            <description><![CDATA[비서진이 대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에서는 my 스타 서인영에 대한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description>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CDATA[방송]]></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news/menulist.do?code_category=SS01&amp;code_category_2depth=20000000001"><![CDATA[방송 > 프로그램 리뷰]]></category>
				
				
				
				
	                
	                    
	                    
	                        <category domain="writer"><![CDATA[김효정 에디터]]></category>
	                    
	                
	            
	            
	            <category domain="https://ent.sbs.co.kr/"><![CDATA[SBS연예뉴스]]></category>
	            <content:encoded><![CDATA[<img alt="비서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data-captionyn="N" id="i30001087398" origin="sbs" 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8_700.jpg" style="display:block; margin:20px auto" v_height="5068" v_play_time="0" v_reg_date="20260912064328" v_reg_user="김효정" v_src="http://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8.jpg" v_title="비서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v_width="128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비서진이 대노했다.<br />
<br />
11일 방송된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이하 &#39;비서진&#39;)에서는 my 스타 서인영에 대한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br />
<br />
이날 서인영의 매니저는 주요 업무로 속옷 화보 촬영이 예정되어 있음을 밝혔다. 이에 김광규는 &quot;아 불편하네&quot;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서진도 마찬가지였다.<br />
<br />
이어 매니저는 서인영의 사용 설명법을 열거했다. 그는 가장 먼저 &quot;인영이가 기선 제압을 하려고 눈싸움을 할 거다. 그때 눈을 피하면 안 된다. 기싸움에서 지면 피곤한 하루가 된다&quot;라고 했다.<br />
<br />
이에 김광규는 &quot;개과천선했다며&quot;라고 지적했고, 매니저는 &quot;하는 중이다&quot;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br />
<br />
이어 매니저는 &quot;인영이가 다이어트 중이라 예민한데 여자가 아니라 5살짜리 남자아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줘야 한다&quot;라고 조언했다.<br />
<br />
이를 들은 이서진은 &quot;그런데 애기가 아니잖아. 40대잖아. 난 5살 남자애 정말 싫어한다&quot;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quot;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네. 문제가 있어. 그러니까 이슈가 많지&quot;라고 지적했다.<br />
<br />
비서진의 원성에도 서인영의 매니저는 꿋꿋하게 서인영 사용 설명법을 계속 읊었다. 이에 이서진은 &quot;형이 해라 오늘&quot;이라며 수발 포기를 선언했고, 김광규 역시 &quot;나도 못해&quot;라고 두 손을 들었다.<br />
<br />
수발 포기를 선언하는 두 사람을 막아선 매니저에 김광규는 &quot;인수인계만 15분이 지나고 있다. 이게 무슨 개과천선이냐&quot;라고 했고, 이서진은 &quot;개과천선하면 다시 올게&quot;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figure><img src="https://datanews.sbs.co.kr/log/hit_up.jsp?article_id=E10010321964&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figure><img src="https://ent.sbs.co.kr/news/tracking_AMP.do?news_id=E10010321964&amp;plink=RSS" width="1" height="1" alt="hit up pixel"></figure>
		        <p><a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21964&amp;plink=RSSORI">▶ SBS연예뉴스 원문 기사 보기</a></p>
		        <p><a href="https://ent.sbs.co.kr/?plink=RSSORI">▶ SBS연예뉴스 홈</a></p>
		        <p>ⓒ SBS &amp;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p>
				]]></content:encoded>

				
		            
		            	
							
							
							<enclosure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8.jpg"  type="image/jpeg" length="1435747"/>
							
						
						<media:thumbnail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8_16v9.jpg"/>
		                <media:content url="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6/09/12/30001087398_16v9.jpg" width="640" height="360" medium="image">
		            
		            
		        
		        
                <media:credit><![CDATA[SBS연예뉴스]]></media:credit>
                <media:description><![CDATA[[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비서진이 대노했다. 11일 방송된 SBS &#39;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39;에서는 my 스타 서인영에 대한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media:description>
                <media:title><![CDATA['비서진' 서인영 사용 설명법에 "애가 아니잖아, 40대잖아"···'수발 포기' 선언한 이유는?]]></media:title>
	            </media:content>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