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휘성, 사망 2주 만에 나온 부검 결과...경찰 "범죄 혐의점 NO"

가수 휘성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31일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휘성의 부검 결과를 회신받았다고 밝히면서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휘성 동생 "심한 불면증 형, 편안히 잠들어...모두 슬퍼마시길"

가수 휘성의 친동생이 고인이 된 형을 대신해 마지막을 함께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더 이상 슬퍼 말아 달라."는 뜻을 전했다.

故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영원히 잊히지 않길"

故 휘성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고인의 동생은 17일 유족을 대표해 "이번 장례 기간 동안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

휘성,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사망 판정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끝에 결국 사망했다. 향년 43세. 10일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오스카 수상 명배우' 진 해크먼, 아내·반려견과 함께 숨진 채 발견

할리우드의 명배우 진 해크먼이 사망했다. 향년 95세. 미국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등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후 진 해크먼과 그의 부인인 피아니스트 벳시 아라카와가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