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디렉터스컷 어워즈, 오프라인 개최…'외계+인' 최동훈 감독 후보 올라

영화감독들의 축제인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9일 DGK에 따르면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사랑해"…'더킹' 이민호X김고은, 꽃잎 키스→소멸 엔딩 '충격'

[SBS funE | 김지혜 기자]'더 킹-영원의 군주'의 이민호와 김고은이 '운명적 사랑의 딜레마'에 대한 묵직한 슬픔으로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 10회에서는 각자의 세계에 있던 이곤이 서로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끌리듯 대숲으로 오게 되면서 기적처럼 재회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스브수다]설인아 "특이한 목소리? 제 주무기로 삼을래요"

신인 배우에게 '주연' 자리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 작은 단막극의 주인공자리 조차 따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지난 2015년 데뷔해 단역, 조연을 거쳐 조금씩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히던 배우 설인아는 6개월이란 긴 호흡이 요구되는 KBS 1TV 일일극 '내일도 맑음'에 당당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스브수다] '명품아역→악역' 하승리 “심은하 씨를 닮고 싶냐고요?”

하승리는 벌써 데뷔한 지 19년 차 배우다. 중견 연기자 못지않은 경력을 가진 하승리의 데뷔작은 1999년 SBS 인기드라마 ‘청춘의 덫’이다.

기억하시나요?…'청춘의 덫' 심은하 딸 하승리의 '평행이론'

“널 부숴 버릴 거야.”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활약했던 5살 아역 배우 하승리를 기억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