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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국세청 9억원 세금 추징..."탈세·탈루 지적받은 바 없어"
배우 이준기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통해 약 9억원 대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탈세와 탈루는 없다고 강조했다. 19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배우는 2023년 강남세무서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을 부과받았으며, 과세 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은 전액 납부했다."면서도 "이번 과세는 세무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의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차에서 비롯된 사안"이라고 불법행위와는 선을 그었다.
강경윤2025.03.19이하늬, 부동산 자금 출처 논란에 "소명자료 충분히 제출"
국세청이 진행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60억원 대 추징금을 납부한 사실이 알려진 배우 이하늬가 부동산 매입 자금 출처 대해서 "모든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진행됐다."며 논란 확산에 선을 그었다.
강경윤2025.02.19이준호 측 "17년간 납세 의무 충실, 불미스러운 점 없다" 탈세 의혹 적극 해명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과세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거액의 추징금을 냈다는 보도가 나오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023년 9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며 이는 탈세 의혹이 있어 받은 조사가 아님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선애2024.12.26이혁재, 5억대 세금 미납 공개에 발끈..."미수금이 13억원이 넘어"
개그맨 출신 이혁재가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이혁재는 2억 2300만원을 체납했다.
강경윤2024.12.18박나래, 세금 수천만 원 추징 해명…"세법 해석 차이, 악의적 탈세 아냐"
개그우먼 박나래 측이 국세청으로부터 수천만 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국세청의 세무조사 후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에 대해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이라 선을 그으며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강선애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