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온다.
12일 밤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가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알고 보면 첫 방송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키스는 괜히 해서!'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핫한 두 배우 장기용X안은진의 로맨틱한 만남
로맨스 장인 장기용(공지혁 역)과 대체불가 배우 안은진(고다림 역)이 만났다. 그것도 두 배우의 매력이 가장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장기용과 안은진은 비주얼이면 비주얼, 연기면 연기 모든 면에서 최강 호흡을 예고한다. 눈도 마음도 설레게 만들어 줄 역대급 로맨스 케미 커플 탄생이 기대된다.
▲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
'키스는 괜히 해서!'는 '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맨스 드라마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한다. 극 중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은 첫 회부터 '천재지변급' 키스를 하고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져버린다. 속 시원하고 짜릿하며 찐한 둘의 사랑은 시청자들의 도파민까지 팍팍 튀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아는 맛에 아슬아슬함 더한 '폼 미친 삼각관계'
극 중 싱글녀인 안은진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다. 그러나 애엄마인 척까지 하면서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천재지변급' 키스를 한 남자 장기용과 재회한다. 이에 안은진은 팀장님 장기용과는 불륜이 아닌데 불륜인 척 밀당을 해야 하고, 남사친 김무준(김선우 역)과는 위장 부부 행세까지 해야 하는 골 때리는 삼각관계에 빠진다. 아는 맛에 아슬아슬 긴장감을 더한 폼 미친 삼각관계가 궁금하다.
▲ 로코 최적화 제작진 만남…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
'천원짜리 변호사'로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한 김재현 감독이 '키스는 괜히 해서!' 메가폰을 잡았다. 김재현 감독은 특유의 리듬감과 톡톡 튀는 에너지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또 '쌍갑포차'와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한 하윤아 작가와 태경민 작가가 '키스는 괜히 해서!' 극본을 집필했다. 그야말로 리듬감 넘치는 로코 최적화 제작진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일주일의 한가운데인 수, 목요일 밤 9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이 부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방극장을 도파민 팍팍 튀는 로맨스로 꽉 채워줄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12일 수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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