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항서 감독의 기념주화를 가질 주인공은?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보내는 마지막 24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항서 감독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던 팬들과 그리고 집사부 멤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집에서 공개했던 많은 애장품 중 하나를 선물로 내놓겠다는 것. 그리고 곧 선물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가 준비한 선물은 바로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박항서 감독의 기념주화였다.
이에 집사부 멤버들과 팬들은 "진짜 저걸 준다고요?"라며 놀랐고, 박 감독은 "마지막 하루니까"라고 기꺼이 선물로 내놓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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