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태오가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강태오는 지난 19일 SNS에 "많은 분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곧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강태오 모습이 담겼다. 낯선 헤어스타일이지만 훈훈한 외모는 여전했다.
강태오는 오늘(20일)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그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이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강태오는 최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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