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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방은희, 아들 교통사고 고백..."뇌 안다쳐 다행"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8.07 15:53 수정 2022.08.07 16:14 조회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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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싱글맘 배우 방은희가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아들 걱정 많이 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면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방은희는 "버스 놓칠까 뛰다가 생긴 순간적인 사고였다. 안 다친 게 다행이라는 말에 감사함 뿐"이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 2일 아들 두민 군이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나한테는 우리 두민이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두민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내 아들 도와주소서"라며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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