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김우빈, '컬투쇼' 출격...'외계+인' 비하인드 밝힌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7.21 10:13 조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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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우빈은 오늘(2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최동훈 감독을 비롯, 충무로 최고 배우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DJ들과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케미를 빚어내며 반전 매력 또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매력으로 청취자의 고막과 마음을 동시 저격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김우빈이 직접 출연을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컬투쇼' DJ 김태균은 지난 19일 김우빈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섭외가 아니다. 김우빈 씨가 '컬투쇼'에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로 6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우빈은 영화에서 '가드'와 '썬더' 1인 2역으로 분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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