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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송해, 4개월 만에 또 입원…시청자 염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5.16 07:05 수정 2022.05.16 07:12 조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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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국내 최고령 MC 송해(95)의 병원 입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걱정과 염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송해는 14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90세를 훌쩍 넘긴 고령인 만큼 몸상태에 따라 입,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건강을 회복해 지난 10일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복귀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송해의 입원 소식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가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쏟아졌다.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다. 1988년부터 34년째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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