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김종국, 송지효의 하트 공격에 '멘탈 흔들'…지지자 42명 '대거 탈락'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2.05.16 00:57 조회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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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스태프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N분의 1 게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 중 가장 운이 좋은 멤버를 가리는 레이스로 스태프들 100명도 참여했다. 스태프들은 각 라운드마다 가장 운이 좋을 멤버들을 투표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멤버가 살아남아야 스태프들도 살아남는 게임.

이에 스태프들은 김종국과 송지효 등 에이스들에게 집중 투표했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김종국은 회전원통 위에서 글씨 쓰기를 도전했다.

비교적 쉬운 일본어를 고른 김종국, 하지만 그는 모두의 기대와 달리 좀처럼 회전원통을 전진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때 송지효는 그림판에 갑자기 자신의 이름과 김종국의 이름과 하트를 그려 김종국의 멘탈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고전에 멤버들은 기뻐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을 외면하고 김종국을 지지한 스태프들에게 "쌤통이다. 다 아웃이다"라고 놀렸다.

결국 김종국은 끝까지 미션을 성공하지 못했고, 이에 총 42명의 스태프들이 대거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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